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보건소는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흡연의 폐해를 알리기 위한 금연 홍보와 흡연 예방 교육에 힘쓰고 있다. 군 보건소는 올해 3월에 지역사회 복지연계 강화를 위해 함안지역자활센터와 협약을 맺었다. 지난 12일과 14일에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상대적으로 흡연율이 높은 함안지역자활센터 흡연자들의 금연 동기 부여를 위해 근로자와 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흡연예방 체험 행사로 혈압·폐활량·일산화탄소(CO) 측정, 파거스트롬 니코틴 의존도(FTND) 및 흡연유형 테스트, 흡연예방 모형 및 교구 전시로 진행됐다. 2부는 흡연예방교육으로 담배의 독성물질과 그로 인해 발생 되는 각종 질병을 안내하고 정상 장기와 담배로 인해 변형된 장기 사진을 비교하고, 주위의 가족, 직장동료 등에게 미치는 간접흡연의 악영향 등을 교육했다. 또한 금연 이행시 추첨 및 선물을 증정하며 교육의 집중도를 높였다. 아울러 지난 16일에는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을 개설했으며, 함안지역자활센터 근로자의 금연 성공을 위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이 운영하는 공설봉안당이 리모델링 이후 봉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설봉안당은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봉안당 내부의 노후시설을 정비했다. 또한 봉안함 배치 구조를 개선하고, 냉난방 시스템 설치 등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이에 이용 편의성과 공간의 품격이 대폭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공설봉안당을 단순한 안치 장소가 아닌, 품격 있고 따뜻한 추모 공간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군이 운영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비용 부담은 줄이고 서비스의 질은 높여 군민의 삶과 죽음을 아우르는 행정서비스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군 관계자는 “봉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상시 점검과 친절한 민원 응대를 이어갈 것”이라며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시설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안군 공설봉안당 이용 안내는 군 주민복지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5월 17일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영오면 정동목장에서 낙농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토요체험활동은 치즈 및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동물 먹이 주기 등 관내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과정으로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우유로 만든 치즈가 너무 맛있었다”라며, “젖소에게 먹이도 주고 큰 동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진만 센터장은 “지역 자원을 살린 농촌체험활동을 단계적으로 지원하여 우리 지역에 대한 자원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진로동아리, 급식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등의 방과후 활동 서비스를 연간 일정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 돌봄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시니어클럽은 5월 17일 노인일자리 사업인 푸드트럭 ‘정담맛차’이 제6회 소가야 차문화축제에 참여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고성시니어클럽은 커피, 떡볶이, 슬러시, 츄러스 등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를 착한 가격에 제공하여 축제장에 참석한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푸드트럭을 중심으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직접 조리와 판매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정담맛차’는 현재 고성군 작은영화관 내에 상설 운영 중이고,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고령자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동시에 노인일자리사업의 긍정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형용 관장은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정담맛차’가 단순한 푸드트럭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노인일자리사업의 가치를 알리는 친근한 창구역할을 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성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의 열정과 내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고성군은 5월 10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2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센터 온 꿈채움에서 ‘나도 어린이 사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나도 어린이 사서’는 책둠벙 도서관 개관에 앞서 어린이 사서를 모집하고 교육을 진행한 뒤, 도서관 개관 이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어린이들이 도서관의 역할과 운영 방식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도서관 활동에 참여하며 책임감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오는 6월 21일까지 운영된다. 전체 7강 교육 중 5강 이상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사서 임명장이 수여되며, 책둠벙 도서관 제1기 어린이 사서단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향후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신규 프로그램 참여 우선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책둠벙 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친숙하게 느끼고 도서관과 자연스럽게 교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전종명 아이마트 수산점 대표가 밀양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종명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기부해 총 1,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시에 전달해 왔다. 또한 2017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꾸준히 기탁 해 오며 지역 사회에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전종명 대표는“지역 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되돌려줄 기회를 가져 기쁘고, 고향 사랑 기부에 참여함으로써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 시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가 세액 공제되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 특산물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밀양시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앞두고 관광객과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특별방역 활동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매년 5월 열리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수많은 관광객이 밀양을 찾는 주요 행사로, 밀양시보건소에서는 감염병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지원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특별방역은 축제의 주 무대가 되는 밀양강 주변과 행사장 전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친환경적인 약품을 사용해 주요 동선, 공연장, 체험 부스, 화장실, 쉼터 등 다중이용시설과 감염병 매개체 서식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분무 및 연무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축제 기간 내 지속적인 방역 활동으로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 요인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천재경 보건소장은“밀양아리랑대축제는 우리 시의 자랑이자 많은 분이 기다려 온 축제인 만큼 단 한 건의 감염병 발생 없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기실 수 있도록 방역 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지난 19일 조직 내 소통 강화를 위해 ‘직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부서 간 자유롭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실질적인 조직 운영 개선과 근무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안상호 상임이사를 비롯해 재단 전 부서의 31명 전 직원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대구 중구, 그리고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한 안상호 상임이사의 특강이 진행됐고, 2부에서는 직원들이 함께 도시락을 나누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건의사항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향후 운영 전략과 근무환경 개선 방향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조직 운영과 지역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안상호 상임이사는 “조직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은 구성원 간의 신뢰와 소통에서 출발한다”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의 자리를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부서 및 사업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성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문화원은 지난 19일 오후 4시, 경성대학교 제1미술관에서'제34회 부산남구문화예술회 작품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미술, 서예, 수석, 사진, 꽃예술회 5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했으며, 총 100여 점의 작품을 24일까지 전시한다. 다섯 가지 향기와 다섯 가지 색깔이 어우러져 마치‘문화의 정원’처럼 다채로운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전시는 단순한 작품 전시회가 아니라, 각 작품 속에 담긴 회원들의 열정과 이야기가 살아있는‘인생 전시회’”라며, 참여자들의 땀과 노력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남구문화원의 지속적인 예술 활동과 배움의 도전을 응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개청 50주년을 맞이하여 주민들의 금융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문현금융단지와 함께 하는 금융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금융특강은 5월 26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남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강의는 평생학습관 강의실(남구청 옆 별관 3층)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총 12개의 특강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경제교육센터, 국민연금공단, 금융감독원, BNK부산은행, 한국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다양한 금융기관이 참여하여 7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주요 강의 주제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생활금융지식’, ‘연금과 세금’, ‘불법대출 피해예방’, ‘자녀 증여’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접수는 남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전화 접수 모두 가능하며,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관심 있는 주민들은 빠르게 신청하길 권한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금융특강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금융정보를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용호로 일원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바닥형 보행신호등 20식을 설치했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신호를 점등해 보행자에게 추가 신호정보를 보조적으로 제공하는 장치로, 스마트폰을 보기위해 고개를 숙이고 걷는 이른바, ‘스몸비족’이 보행신호를 확인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야간이나 우천 시, 바닥 불빛으로 횡단보도 위치를 인식할 수 있어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남구에서는 지난해 12개소 15식의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했고, 올해는 용호로 일원 및 어린이 보호구역 등 15개소 24식을 설치했으며, 6월 중 대연역에 1개소가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의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을 통해 남구 주민들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교통시설물 설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청은 『개청50주년 기념, 2025년 부산 남구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하며, 지역의 특색과 상징성을 담은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96작품이 출품됐으며, 일반인심사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8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공모전은 판매가 부문별로 진행됐으며, 2만 원 이하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부산 오륙도 메탈 마그넷, 우수상은 △개청50주년 기념 타일 자석이 선정됐고 장려상은 △부산 남구 관광명소 마그넷 △오륙도 쿠키 △오륙도 페일라거 △꽃피는 오륙도 쌀쿠키가 선정됐다. 2만원 초과 5만원 이하 부문에서 최우수상은 △부산남구스팟_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백과 머그컵 선물세트가 우수상에는 △부산엔 남구 미니 타일 마그넷 세트가 각각 선정됐다. 선정된 수상작은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등에서 상품 전시 및 판매도 지원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부산 남구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안군 함안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와 공동으로 ‘마음꾹국 행복꽉찬’ 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함께하는 안심파수꾼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함안면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 국 1종과 밑반찬 4종을 직접 조리하고 포장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14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영자 함안면장은 “이번 반찬 지원사업을 통해 외롭고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돌봄 공백 없는 복지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 시립도서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러닝전도사 안정은 작가를 초청해‘하루 30분 달리기로 만드는 변화’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강연은 안정은 작가가 달리기를 통해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경험한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매일 30분의 달리기가 삶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를 진솔하게 전했다. 작가는‘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을 인용하며 함께 달리는 이들의 응원이 도전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며, “달리기는 자신과의 약속이며, 변화는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고 전하며 실행 여부와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삶의 방향을 바꾼다는 점을 강조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달리기 시작 방법, 호흡법, 러닝화 선택요령 등 실용적인 정보도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렸는데 작가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달리기를 시작할 용기가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시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통영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 의료취약지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노령주민을 위한‘찾아가는 섬 지역 의료서비스 확대’사업의 일환인‘우리 동네 물리치료센터’사업을 금년도에도 지속 운영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사량한산면보건지소는 거동이 불편해 보건지소 물리치료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도서민을 위해 2024년부터 찾아가는‘우리 동네 물리치료센터’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공중보건의사와 물리치료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진료 및 재활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한산면의 외항·문어포마을과 ▲사량면의 사금·능양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도서민을 대상으로 방문진료와 의료상담 서비스, 전문적인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뿐만 아니라 1:1 맞춤형 스트레칭 교육, 수술 후 재활치료 등을 제공하며 퇴행성 질환 관리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다. 통영시 보건소장은 “우리 동네 물리치료센터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물리치료사의 맞춤형 물리치료와 교육으로 도서민의 근골격계 통증을 완화시키고 질병을 예방하며, 나아가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에 효과적인 사업이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