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 북구협의회(회장 배중효)는 지난 14일, 구남중학교(북구 구포동) 강당에서 재학생 306명, 교사 25명, 자문위원 및 관계자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찾아가는 통일퀴즈 원정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 찾아가는 통일퀴즈 원정대’는 2024년 신설된 청소년 통일공감사업으로, 청소년의 관심과 트렌드를 반영해 경쟁보다는 참여와 소통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이다. 부산에서는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산북구협의회가 이번 행사를 통해 첫 시작을 끊었다. 이번 행사가 열린 구남중학교는 2024년 통일교육 지정학교로 선정된 학교로, 장준원 교장, 김민수 교감, 임숙연 교무부장을 비롯한 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행사가 추진됐다. 특히 학생들의 참여가 필요한 이벤트를 위해 사전 오디션까지 진행하는 등 교사들의 적극성과 학생들의 숨은 노력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 개회식을 대신해 재난 안전 영상과 통일 영상 시청으로 행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간단한 참석자 소개와 협의회장 및 학교장의 인사말로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전통시장(마산어시장) 내 식품취급업소 150개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캠페인 및 1차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전통시장의 위생수준을 높이고 판매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 3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명을 3인 1조로 편성해 단속 위주의 점검이 아닌 전통시장 내 기초 위생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영업자 중심의 위생교육과 업소 내 자율적 위생관리를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1차 교육·지도를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연간 위생수준 개선율을 평가하여 우수 업소에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식품 취급업소 조리장, 객장 등 시설기준 및 청결 관리 여부 ▲무신고 제조·가공 판매 행위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19일 상인회와 소감원, 공무원 민·관 합동 식중독 예방과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전통시장 내 위생 취약 요소를 개선하고 식중독 등 안전사고를 예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4일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독지가는“얼굴을 알리면서 후원하는 것이 부끄럽다”며“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황급히 사무실을 떠났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이웃을 위해 숨은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의 선행에 감사드린다”며“독지가의 바람이 헛되지 않도록 생활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주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5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역 청년이 직접 북구의 문제를 정의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정책실험 프로그램인 '청년 솔루션스쿨 우문현답'을 본격 추진하며, 함께 할 청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년 솔루션스쿨 우문현답'은 청년들이 디자인씽킹 기법을 활용하여 북구의 다양한 현안을 발견하고 정의한 뒤, 팀별 인터뷰와 현장조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제안하는 청년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청년 일자리, 복지, 문화·예술, 참여, 관광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총 5개 팀이 구성되어, 청년정책 강연과 현장 견학, 팀별 활동, 정책 제안 발표 등 단계별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스스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대구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청년으로, 총 15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팀별 활동비를 비롯해 퍼실리데이터 지원,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정책 제안서 발표 기회가 제공되며, 우수 제안에는 북구청장 상장이 수여된다. 참여자 모집은 6월 20일까지이며, '청년 솔루션스쿨 우문현답'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안락1동(동장 배순녀)은 지난 13일 안락동 그린라인파크 일원에서 동래한우리봉사단(회장 백관임)주관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14회 어르신, 장애인과 함께하는 "효”한마당 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 동래한우리봉사단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550여 명의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수 공연, 라인댄스 공연, 한마음 문화센터 화관무와 동래학춤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도 제공됐다. 백관임 동래한우리봉사단 회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공연과 음식 준비에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마음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배순녀 안락1동장은 "동래한우리봉사단에서 매년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한 큰 잔치를 마련해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동에서도 다 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합천군은 5월 16일 제10회 합천공예품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에는 총 23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합천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예품들을 선보였다. 출품작은 목공예, 도자공예, 섬유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공예인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창의적 공예 부문 대상은 “음각경대” , 금상은 “합천의 십장생”, 은상은 “핑크하다 합천 그속의 나”, 동상은 “옴, 발원하다.”, 입선은 “사색”, “캠핑스탠드”가 수상했고, 관광상품화 공예 부문 대상은 “별쿵이와 걷는 합천길”, 금상은 “합천에서 차한잔”, 은상은 “꽃이피다”, 동상은 “운석볼마커”, 입선은 “별쿵이들의 여행”,“오리형 인센스 홀더”가 수상했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 공예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창의적 공예부문, 관광상품화 공예 부문 대상 수상자가 모두 신진 작가로 선정되면서 숨은 공예 인재를 발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우수공예품이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미래성장을 견인할 투자유치 전략을 본격적으로 마련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9일 시장실에서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투자유치 장기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천시의 투자환경 분석 및 유망 산업 발굴 방안 등에 대한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투자유치 전략의 방향성과 실행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특히, ▲사천시 산업․경제 여건 분석 ▲국내외 투자환경 및 정책 동향 ▲사천형 유망 투자유치 산업 도출 ▲권역별 개발 및 유치 전략 ▲문화․관광 분야 비전 및 유치 전략 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시는 항공우주산업을 중심으로, 미래모빌리티, 첨단소재,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을 연계한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배후 인프라 확충과 투자 인센티브 강화 등을 통해 기업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이번 계획은 사천시가 10년 후에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가기 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가 신용등급이 낮은 도민을 대상으로 최대 150만 원까지 생계비를 지원하는 ‘경남동행론’을 오는 6월 말 공식 출시한다. 경남도는 19일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동행론’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경남동행론’은 신용등급 하위 20%이면서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금융 지원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경남동행론은 청년들이 신용이 나빠 10만 원조차 빌리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시작하게 된 사업”이라며, “정작 생업에 꼭 필요한 자금조차 마련하지 못하는 도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반자적 입장에서 어려운 도민들과 동행하고 복지를 확대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150만 원이라는 금액이 크지 않을 수 있지만, 생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박 지사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서민금융진흥원과 NH농협, BNK경남은행, 시군 관계자들의 노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급변하는 인구구조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남도만의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남형 인구정책 전담팀(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전담팀은 경남의 인구문제를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하고자 도·내외 인구·복지·도시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인구정책의 보완 분야를 도출하고, 경남만의 지역적 특성과 여건에 맞춘 우선 과제를 발굴하게 된다. 이후 도출된 과제의 소관부서와 연계를 통해 현실성 있는 정책화로 이어지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전담팀(TF)을 통해 ‘경남형 인구정책 브랜드’를 개발하고, 이를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수 있도록 예산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차 회의는 도 인구부서와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도청 중앙회의실에서 김기영 경상남도 기획조정실장을 주재로 열렸다. 이날 회의는 경남의 기존 인구정책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과 함께, 현재 경남도가 직면한 인구문제의 특징을 중심으로 정책 여건을 논의했다. 먼저, 인구미래담당관실에서 그간의 경남도 인구정책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산청군, 하동군과 함께 19일 오후 2시, 산불로 주택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산청군 시천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경상남도건축사회, 우리은행,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 산청토목용역협회 등 관계 기관이 함께 참여한 합동 설명회로,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주거 복구 지원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했다. 특히 설명회는 이재민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1:1 맞춤형 상담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택 복구 및 재건축 설계 자문 △금융지원 및 대출 상담 △토지 경계 및 지적 정리 △복구 공정 관련 기술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했다. 경상남도건축사회는 앞서 피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주택 설계비와 감리비의 50%를 감면 지원하기로 했고, 대한건축사협회와 함께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성금 7천만 원을 기탁했다. 신종우 경상남도 도시주택국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 여러분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하루라도 빨리 안정된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도는 19일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도내 남해안권 7개 시군과 함께 ‘경상남도 섬 발전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남에는 현재 80개의 유인도를 포함해 554개의 섬이 있다. 그동안 교통, 주거, 정주 여건 등에서 상대적인 불이익을 받아온 섬지역의 균형발전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돼 왔다. 도는 「경상남도 섬 발전 지원조례」에 따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추진될 경상남도 섬 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단순한 종합개발을 넘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교통, 복지 등의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포함한 통합 발전계획으로 만들 계획이다. 특히 △섬트레킹 인증제(통영-두미도, 사량도, 남해-조·호도) △웨딩·휴양섬(거제-지심도) △영화의 섬(통영-추도) △건강 장수섬(통영-두미도) △무장애섬(사천-신수도) 등 섬 지역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경남 5개 테마섬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용역과정에서는 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계획을 도출할 예정이다. 도는 각 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2025년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혁신(DX)센터 구축사업 운영위원회를 19일 오후 2시, 경남 로봇랜드 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사업 주관기관인 중소조선연구원 조제형 기업협력본부장이 회의를 주재했고 경남도와 거제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관련 연구기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지난해 주요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사업 추진 현황 점검과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생산기술혁신(DX)센터 건축·장비 구축 추진경과 보고 △센터 운영 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 논의 △사업비 집행 실적·계획 △참여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방안 도출 등이다. 한편,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혁신(DX)센터 사업은 경남도와 거제시가 2027년까지 총 250억 원(국비 100억, 지방비 150억)을 투입해 거제시 장목면에 선박 생산 자동화·디지털 전환을 위한 성능시험장(테스트베드) 장비와 소프트웨어(S/W)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착공과 동시에 안전 기원제를 열었다. 경남도는 “생산기술혁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7일 수정4동 외솔배기 행복텃밭에서 어린이, 학부모, 관계자 약 40여 명과 함께 '제2회 동구 어린이텃밭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어린이농부 임명, 교가제창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이후 작물 수확, 어울림 비빔밥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이어지며 어린이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임감과 인내심을 기르고, 건강한 식생활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구 국제교류협의회(회장 최동한)는 지난 5월 17일 외국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하여 동삼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2025년 거주외국인 한국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의 날을 맞아 영도구 내 거주외국인(다문화가정)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립해양박물관 및 아르떼 뮤지엄 관람, 동삼종합사회복지관 다문화 지원 프로그램 소개, 그리고 오는 9월 예정된 제17회 거주외국인 어울한마당 행사 안내 등이 진행됐다. 총 10가구 35여명의 거주 참가자들은 한국의 문화와 예술을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이런 행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외국인의 날은 국적을 초월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지향하는 날이다.”라며 “이번 문화체험 행사가 거주외국인 간의 유대감 형성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구 신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사회적 고립가구 10세대를 대상으로 슬기로운 계절나기 지원사업(봄)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계절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봄을 맞이하여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선식과 두유 등의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1:1 맞춤형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고재남 위원장은“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가구들이 변화하는 계절 속에서도 건강을 유지하고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슬기로운 계절나기 지원사업은 계절마다 테마를 달리하여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