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역 공예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수성’ 사업의 일환으로, 들안예술마을 아트마켓 ‘들안아트몰’을 24일, 25일 양일간 개최한다. 상반기 마지막 정기전으로 열리는 이번 ‘들안아트몰’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예주간에 맞춰 오는 5월 24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25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이틀간 수성못 남편에서 진행된다. 지역 공방과 공공기관 부스를 포함한 50여 개 부스가 참여해 공예품 판매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매자 룰렛 이벤트, 포토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독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방문객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들안아트몰’은 올해 본격 추진 중인 문화도시 사업 중 하나로, 정기전은 상반기 4월과 5월, 하반기 9월과 10월 둘째·넷째 주 주말마다 수성못 남편에서 열린다. 이외에도 지역을 순회하는 기획전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기획전은 상반기에는 이마트 만촌점(3월), 수성아트피아(5월) 등에서 열렸고, 하반기에는 대구아트웨이 등 다양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지역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두메실농업테마파크’ 내 경관작물원에 꽃양귀비가 화려하게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꽃양귀비 군락은 진주시농업기술센터가 조성한 약 4,700㎡ 규모의 야외 경관작물원에 개화하여 방문객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으며, 오는 6월 초까지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경관작물원은 백일홍, 메밀, 보리, 유채, 코스모스 등 다양한 작물과 꽃을 활용하여 아름답고 멋진 풍경을 계절별로 만들어 내어 방문객에게 보는 즐거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경관작물을 활용한 볼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두메실농업테마파크를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명소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토종밀인 앉은키밀의 특성 등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위한 ‘앉은키밀 소비촉진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9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되며 ▲앉은키밀 베이킹 과정 ▲오감만족 집밥 과정의 2개 과정으로, 과정별 ‘앉은키밀의 유래와 특성’이라는 주제로 2시간의 이론 통합 교육과 12시간의 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앉은키밀 베이킹 과정은 앉은키밀을 활용한 크럼블 파운드 케이크, 스콘, 휘낭시에, 컵케이크 만들기로 구성됐다. ‘앉은키밀’은 키가 50~80cm로 다른 밀보다 작은 우리나라 토종 밀로 밀알이 작고 이삭에 달린 낱알 수는 많으며 붉은색을 띤다. 점성이 적고 부드러워 면이나 과자용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오감만족 집밥 과정은 저속노화 밥상 차림, 전, 칼국수, 만두 만들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과정당 24명이고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모집으로 5월 22일부터 5월 27일까지 진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진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20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제4기 진주시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위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식과 함께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소개, 그간의 운영 성과 및 2025년 운영계획 등에 대해 안내하고 앞으로 위원회를 이끌어 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지난 3월 말부터 22일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위원 18명과 읍면동 지역주민회의에서 추천한 위원 등 총 50명으로 구성된 제4기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및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 의견 수렴, 주민제안 사업의 사업별 우선순위 심의·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공태수 신임 위원장은 “주민제안사업의 필요성, 타당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등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예산편성으로 구체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주민제안 사업이 잘 반영되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5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진주시민 35명을 대상으로 ‘도슨트 아카데미’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도슨트 아카데미’는 미술관 전시와 관람객 사이의 소통을 이끄는 전시해설 전문가(도슨트)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13회에 걸쳐 이론 강의부터 현장 견학, 실습까지 폭넓고 실질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과정은 △예술감상의 매개자로서의 도슨트 △미술관의 역사 △키워드로 살펴보는 미술사 △경남 근현대 미술의 이해 △현대미술의 이해 △현장학습 △도슨트의 개념과 역할 △미술관과 커뮤니케이션 △이성자의 삶과 예술 △도슨트의 글쓰기 △도슨트의 말하기 △모의 해설 실습 △일일 도슨트 발표 등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이성자미술관 전시에서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도슨트 아카데미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전시 감상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미술관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예술 공간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21일 신안동 진주시가족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 등 외국인 주민과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제18회 진주시 세계인의 날 기념식’과 ‘다 함께 다 같이’다문화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으로 구성된 판타스틱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세계 전통 다과 및 놀이 체험 부스, 세계 의상 입고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랑 사진 찍기, 결혼이민자를 위한 한국문화 체험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결혼이민자 표창 수여, 모범 외국인근로자 표창 수여, 외국인 주민 정착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표창 수여, 결혼이민자 정착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모범 결혼이민자 부문 표창은 정착 성공자로 결혼이민자들의 귀감이 되는 김향미(베트남)씨가 수상했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근무태도로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나디카(스리랑카)씨가 모범 외국인근로자 부문 표창을 수상, 외국인 주민의 정착 지원 등에 공이 큰 진주다문화엄마학교와 한국어 재능기부 방문교사 박영선 씨, 진주시 여성가족과 공무직 김정자 씨가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자립준비장애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자립지원정책 강화를 위해 20일 전북 전주시 자립지원주택 현장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거창군 담당 공무원, 사업수행기관인 거창군 삶의 쉼터 직원 등 7명이 참여했으며, 전북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연대에서 운영 중인 자립지원주택의 공간 구성, 입주 대상자 지원체계, 자립 프로그램 운영 방식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전북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연대는 전국 지자체 중 선도적으로 자립지원주택을 운영해 왔으며, 주거 안정뿐 아니라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장애인의 사회 정착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거창군 실정에 맞는 자립지원주택모델을 구축하고 자립을 준비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거창군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2023년 7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상남도에서 거창군이 유일하게 추진 중인 사업이다. 현재 12명의 자립대상자를 목표로 지역사회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다양한 인구변화에 따른 다자녀가정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가족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다자녀가정 가족사진 촬영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둘 이상의 자녀를 양육하는 다자녀가정이며, 자녀수,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45가정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가정은 관내 소재 사진관에서 가족사진을 촬영한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최대 20만 원 범위에서 지원을 받게 된다. 희망자는 사천시 누리집 고시공고나 사천시 청년센터 블로그 ‘청춘도화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오는 31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을 쌓고 그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자녀가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21일 오전 10시 30분 경남도청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경남도, 전남도, 시군,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특화 진흥사업인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의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전남도가 공동 협업하여 경남도가 전담 시도로 사업 추진 중인 지리산권 특화 진흥사업인 지리산권 이에스지(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과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 지원사업은 경남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과 전남 구례군이 하루 더 머무는 여행목적지 조성을 위해 산악내륙 지역의 생태문화 가치에 기반한 특화상품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경남도는 지리산권 이에스지(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 사업으로 지리산둘레길과 인접 산악내륙 지역의 트레일을 기반으로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마을을 연계한 에코트레일 미션투어 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으로 걷기를 통한 친환경 관광 활성화는 물론 미션투어 참여자들 간의 경쟁, 지역 소비 촉진 등의 보상 체계를 마련하여 지역 내 소비 활성화의 공정여행에 기반한 특화상품을 육성할 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21일 오전 10시 30분 김해공항 국내선 도착장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 (사)경남관광협회와 김해시가 함께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인한 내수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 하기 위해 4월부터 진행 중인 ‘경남 구석구석 여행, 소상공인에게 힘이 됩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남도, 경남관광협회, 김해시는 물론 경남관광안내사, 문화관광해설사 등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명소, 음식, 체험 프로그램 등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해공항을 찾은 방문객들은 “뜻밖의 환대와 관광 정보 제공이 유익했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도 경남도는 ‘경남 구석구석 여행하기’ 캠페인을 도내 주요 관광지, 교통 거점 등으로 확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이러한 캠페인 통해 도민과 관광업계가 함께 관광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남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경남의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남도는 복권기금을 활용해 도내 교통약자를 위한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광역이동지원센터 운영 지원사업 20억 원 △바우처택시 운영비 지원사업 13억 원, 총 33억 원을 지원받는다. 도는 지난해부터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향상과 이동권 보장을 위해 복권기금으로 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9년부터 도에서 통합 운영해 온 광역이동지원센터를 복권기금을 활용해 안정적으로 지원하면서, 특별교통수단 이용 신청 접수와 배차, 광역 이동을 위한 환승·연계 등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군에서 전담하는 바우처 택시 운영비의 30%를 복권기금으로 보조함으로써 시군 재정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도내 특별교통수단은 이달 기준 430대로, 올해 5대를 증차해 총 435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바우처택시는 현재 14개 시군 903대에서 함안군, 고성군 등 미도입 4개 군도 연내 도입해 전 시군에서 950대 이상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 이용을 원하는 교통약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회원등록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도내 방산기업 등과 연계하여 추진중인 방위산업관광을 지난 14일부터 이번 창원·함안 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신규상품을 추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위산업관광 상품은 경남의 방위산업 인프라와 지역 자원을 연계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사천·남해·고성·창원 등 도내 주요 방산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 코스에는 KAI(한국항공우주산업), 항공우주박물관, 진해 해군사관학교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광객은 1박 2일 일정 동안 우주항공산업 시찰, 군사박물관 해설 관람과 도내 주요 관광지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편성되는 신규 코스는 창원국제사격장 – 진해해군사관학교 – 항공우주박물관 – 함안 악양생태공원 및 입곡군립공원 등을 연계한 일정으로 방산체험과 지역문화, 자연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 기획됐다. 이번 코스에서는 ▲사격 실습 ▲지역 전통시장 및 특산물 체험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여, 기존의 견학 중심 산업관광에서 한 단계 진화한 참여형 산업관광 모델로 운영된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도내 46개소 등 총 48개 경기장에서 성대히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2세 이하부와 15세 이하부를 대상으로 수영, 축구, 체조 등 36개 종목이 펼쳐지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게 된다.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육상 사전경기에서는 경남 선수단이 금메달 7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1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남자 15세 이하부 400m 계주에서는 진주 대곡중 조수흠·안대성, 창원 합포중 김준, 창원 중앙중 김시훈 선수가 42초 34를 기록하며 한국 15세 이하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김준 선수는 400m 단거리에서도 48초 46의 기록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워 두각을 나타냈고, 김준 선수(15세 이하부)와 진주 갈전초 양우진 선수(12세 이하부)는 각각 3관왕을 달성하며 육상 최우수 선수로 선정, 경남 체육의 밝은 미래를 알렸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에너지 관련 기계·금속분야 수출 중소기업 5곳이 2025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 전시회에 참가해 수출 상담 1천 195만 불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도는 도내 기업의 수출 확대를 위해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 1997년부터 이어온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 전시회(OIL&GAS EXHIBITION)는 중앙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문 국제박람회다. 석유, 가스, 플랜트, 중장비, 배관 설비 등 다양한 에너지 분야 기술과 제품을 망라하며, 전세계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 도내 기계·금속분야 도내 중소기업 5곳이 경상남도 공동관으로 참가했다. 바이어 상담·기술 홍보를 했으며, 이릍 통해 수출 상담 79건, 1천 195만 불, 계약기대 43건, 743만 불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남도 참가기업 중 2개 사(와이케이에스(주), 주식회사 세종플렉스)는 수출 업무협약(MOU) 2건, 190만 불을 달성해 첫 해외 수출 및 중앙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 확대를 이뤘다. 경남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증가하는 폭력 범죄를 방지하고 도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도민 대상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올해 연말까지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빠르게 늘어나는 디지털성범죄, 교제폭력 등 다양한 폭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모든 도민이 스스로 보호하고 타인의 권리를 존중하는 인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인식을 확산시키는 폭력예방교육은 단순한 범죄 예방을 넘어, 사회 전반의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경남도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가정폭력·성희롱·성매매는 물론 디지털성범죄 및 교제폭력까지 포함한 6개 분야를 다루는 통합형 예방교육이다. 특히, 교육 접근성이 낮은 도서벽지, 농산어촌 지역 주민, 이주민,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폭력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하여, 수요자 맞춤형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도내 기관 및 단체는 교육인원이 10명 이상 100명 이하일 경우, 여성가족부 예방교육 통합관리 누리집의 일반국민 교육지원 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신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