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8일 오전 9시 신라 스테이 서부산에서 관내 중학교 교장 38명을 대상으로 중등 학교장 역량 강화 워크숍을 운영한다. ‘문학과 예술에서 찾는 학교경영 리더십’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문학과 예술적 경험의 감동을 통해 리더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공감을 통한 소통과 협력의 리더십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코끼리 작가로 잘 알려진 이정윤 작가가 소개하는‘다정한 현대미술 이야기’와 글쓰기공동체를 통해 부산 인문학의 불씨를 지켜내고 있는 김수우 작가의 강의‘공감의 능력과 상상력, 새로운 눈동자를 위하여’, 그리고 부산현대미술관의 기획전시 관람으로 진행된다. 김범규 교육장은 “예술은 잠재해 있는 리더십을 이끌어 내는 매우 강력한 도구”라며 “이번 워크숍이 학교장의 학교경영 리더십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7일 오후 2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위원 300여명 대상으로‘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위원 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소위원회 학부모위원들에게 학교급식 운영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위원회의 구성 목적과 역할을 설명하여 학교급식 활동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 연수 내용은 가평초등학교 영양교사가 ‘학교급식의 이해와 학교급식소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하고, 이어 교육지원청 학교급식담당자가 급식분야 청렴정책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학교급식 운영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키워 학교급식 운영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8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1층 대강당에서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관내 유치원 51개원, 초등학교 56교, 중학교 37교, 고등학교 38교, 특수학교 3교의 운영위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교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운영위원들이 민주적 학교운영과 교육자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역할 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연수는 △김석준 교육감의 ‘부산 교육정책’특강 △홍영일 강사(서울대 교육연구소 객원 연구원)의 ‘ChatGPT와 매일 15분 대화, 미래 인재의 필수 습관’특강 △운영위원의 법적근거 및 역할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운영위원들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운영위원들이 교육주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학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한 달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BLOOM, 청렴이 활짝 피었습니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 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BLOOM’은 기관의 공감과 소통, 청렴 실천의 상징으로 신뢰를 쌓고(Build),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Listen), 열린 마음으로(Open), 책임감 있게 참여하고(Own), 함께 변화해 간다(Mov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청렴 메시지를 담은 배너 제작과 지역사회 청렴 홍보 ▲전 직원의 다짐을 담은 청렴 배지 제작 ▲‘이심전심 이미지 카드’청렴 활동 ▲ 갑질 인식 개선을 위한 자체 미니북 제작 ▲ OX 갑질 퀴즈 게임 및 발맞춤 소통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활동을 전개했다. 활동 전반에 걸쳐 기관 캐릭터인 ‘꾸마’와 ‘보드미’를 활용해 참여자의 흥미를 높이고 청렴 활동 효과를 극대화했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청렴하고 건강한 공직 문화를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의 참여가 무엇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는 지난 26일 동성로 CGV대구한일 앞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 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에 따른 교통안전 문제와 무단 방치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구시를 비롯해 중부경찰서,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캠페인은 ▲PM 안전 이용 수칙 홍보 ▲주차 금지 구역 안내 현수막 게시 ▲법규 위반 이용자계도 및 현장 단속 등을 실시하며, 시민들에게 안전모 착용, 면허 소지 의무, 보도 주행 금지, 지정 장소 주차 등의 올바른 PM 이용 문화 정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간편하고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이지만, 무분별한 이용은 사고 위험과 도시 미관 저해 등 여러 문제를 초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캠페인과 계도 활동, 주차 질서 정착을 위한 안내를 병행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6월부터 지역 제조창업 활성화와 메이커 생태계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는 창업 아이디어의 실현을 위한 교육, 시제품 제작, 제품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메이커 활동의 저변을 넓히고 제조 기반 창업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경북대학교, 북성로 일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줌랩이 협업해 진행되고, 중구는 시설 제공 및 예산 지원 등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중구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1억 1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로컬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지난해 개소한 ‘북성로 청년창업클러스터’는 현재 북성로 일원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서 수탁 운영 중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북대학교와 함께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메이커 과정을 지원하는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 교육’ ▲웰니스산업 관련 예비 창업자 발굴 및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중구는 동성로 관광특구 지정에 따른 외국인 관광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골목 관광 콘텐츠 강화를 위해 외국어 및 예술 분야의 골목문화해설사를 신규 모집·양성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에 대한 전문 해설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에 걸맞은 맞춤형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며, 영어·중국어 등 주요 외국어와 공연·시각예술 등 예술 분야 해설이 가능한 인재 20명(외국어 15명, 예술 5명 내외)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대한민국 거주 중인 19세 이상 74세 이하로, 관광 해설에 관심이 있고 도보 해설이 가능한 자로 대구의 역사와 문화유산, 관광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 분야는 해당 언어 능통자 또는 사용 국가 거주 경험자 등을, 예술 분야는 예술인 등록자, 관련 경력자, 전공자 등을 우대한다. 신청 기간은 6월 9일까지이며, 중구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중구청 관광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6~7월 중 총 50시간의 양성교육과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립박물관은 6월 7일에 박물관과 북정고분군(사적 제93호) 일원에서 ‘2025 달빛 고분 야행(夜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빛 고분 야행(夜行)’은 양산시립박물관의 대표적인 체험형 문화행사로,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고분 사이를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역사 해설, 야외 공연 등 낭만적 문화 혜택을 느끼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야외부스에서 아이들과 함께 금동관, 부채, 단청노리개, 사방신 종이딱지, 자개 스크래치 민화 만들기 등과 신라 귀족의 복식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특설무대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줄타기 공연과 무용 태평무, 가야금 병창 등 국악한마당을 관람할 수 있다. 또 1층 로비에서는 박물관 시민문화 실기 강좌인 ‘드로잉 여행~ 양산의 문화유산을 그리다!’의 수강생들의 수채화 그림을 전시하며 이를 통해 양산시 대표 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양산의 옛 지명인 삽량의 역사를 간직한 북정 고분군을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달빛이 전해주는 옛 선조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립박물관은 한·일수교 60주년을 맞아 개최한 '조선통신사와 양산' 특별기획전을 기념해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양산시립박물관 1층 대강당에서 '조선통신사와 양산'을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양산시립박물관이 주최하고 조선통신사학회와 웅상문예원이 협력하는 이번 행사는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양산 지역과의 연관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심포지엄은 성범중 울산대학교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임란 의병장 장희춘의 일본사행기 ≪해동기≫에 대하여'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장희춘(蔣希春,1556-1618)은 웅상지역 출신으로 임진왜란때 울산 지역의 의병장으로 사명대사와 함께 서생포 외교회담을 주도한 인물로 포로환송에 큰 공을 세운 인물로 그의 업적을 통해 조선통신사 이전 일본과의 교류를 살펴볼 수 있다. 이어 학술발표 세션에서 첫 발표로 조선통신사 연구의 권위자인 한태문 교수(부산대학교) 의 ‘대일(對日) 사행록에 반영된 양산’은 현재 웅상 용당(龍堂) 등 양산지역이 조선통신사 사행길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양산시가 최근 서울 명일동과 광명 일직동 등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를 계기로, 지하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시행에 나섰다. 이는 2018년 제정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의 법적 의무를 넘어 시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 차원이다. 양산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관내 지하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대형 공사장에 대한 외부 전문가와의 합동 안전점검 ▲지하시설물 안전점검 대상 확대 및 누수 탐사 등 특별점검 실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등이 포함됐다. 특히 국토안전관리원이 2025년 지반침하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지반탐사’ 사업에 양산시가 신청한 8개소가 모두 선정됐다. 이는 경상남도 내 최다 선정 사례로, 지반안전에 대한 양산시의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지반침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상수도 및 하수도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상수도 시설의 경우 정기적인 안전진단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25년 제6회 동구 복지 클래스를 개강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복지 클래스는 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 사회복지시설 대상자 등 320명이 대상이며, ‘사회적 단절 예방과 지역돌봄체계 구축’을 주제로 기본·심화·특별과정으로 개설됐다. 주민들이 대상인 기본 과정은 안무서운회사 유승규 대표가 강사로 나서 ‘은둔고립 탈출’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심화·특별과정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관계 공무원이 대상이며, 심화과정은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으로 진행된다. 특별과정은 2개 강의가 마련됐는데, 하나는 복지소통꿈연구소 김헌 대표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란 주제로 강의를 하며, 다른 하나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김영례 팀장이 ‘통합돌봄의 이해’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6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화 및 e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대표 복지 강의인 동구 복지 클래스가 올해도 주민들을 찾아간다.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려운 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지역자활센터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모종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재배한 모종을 지역 장애인 시설에 기부하며 원예치료 및 직업재활 활동을 통한 심리적 안정과 자립 의지를 북돋웠다. 특히 원예치료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국화 모종과 함께 다양한 채소 모종을 전달했다. 노준석 산청지역자활센터장은 “모종 나눔 행사는 단순한 식물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통합과 장애인의 자립 역량 강화라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4개의 자활근로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6일 산불 피해를 입은 시천면 중태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난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산불 피해를 직접 또는 간접으로 겪은 주민들의 트라우마 극복과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추진됐다. 운영에서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정신건강 검진(스트레스 및 우울 검사)과 정신건강 상담이 이뤄졌다. 또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와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 상담 ,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등에 대한 안내도 실시했다.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산불 재난 이후 외상 후 스트레스를 겪는 주민들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마음 건강을 더욱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는 세외수입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해 세외수입 체납액 전반에 대한 분석과 부서별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징수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산청군은 체납안내문 발송을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 차량부서 합동 자동차번호판 영치, 고액·상습체납자의 재산 압류 및 공매 등 강력한 징수활동으로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다는 방침이다. 단 산불피해를 입은 납세자는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등 맞춤형 징수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근거 법령과 운영 세목이 많아 징수에 어려움이 있지만 산청군의 중요한 재원인 만큼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2025년 신중년 내일이음 50+사업’ 참여기업을 신청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신중년 구직자의 취업 기회 제공과 기업의 인건비 부담 완화를 위한 이번 사업은 50세 이상 64세 이하 신중년 구직자를 채용하는 지역 내 기업에 최대 250만원의 고용장려금을 지원한다. 참여 대상은 산청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신중년 구직자를 신규 채용(2025년 1월 1일 이후) 한 지역 중소·중견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 상 업태에 ‘제조업’이 명시돼야 한다. 지원은 근로자 1인당 월 50만원으로 5개월간 이뤄지며 인원은 총 10명이다. 선정된 기업은 근로자에 대한 5개월분 임금 지급 후 고용유지 상태에서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산청군 일자리창출담당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신중년을 고용한 사업주가 혜택을 받고 미취업 신중년 구직자가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얻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