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기업활동과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각종 규제에 대해 시민이 직접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2025년 대구광역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시민 아이디어로부터 발굴해 규제혁신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신산업, ▲중소기업·소상공인, ▲취업·일자리, ▲시민복지, ▲일상생활과 관련한 분야이며, 지역이나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30일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공모신청서를 작성, 이메일이나 우편(대구광역시 북구 연암로 40, 대구광역시 기업지원과)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사전검토 및 소관부서 의견조회를 거쳐 선정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우수 1명(1백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3명(각 30만 원), 입선 10명(각 10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는 30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성주 경제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강소기업인 ㈜원데이바이오텍(대표 김진환)과 ‘임플란트 신규공장’ 건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16년 대구에서 설립된 ㈜원데이바이오텍은 임플란트를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기업으로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1,000+’로 선정됐다. ‘임플란트 시술과 보철물 제작을 하루 만에 완료한다’는 차별화된 미션을 기반으로 환자의 불편과 시술 부담을 줄여온 원데이는 2024년 10월에는 중국 NMPA 인증 획득과 2025년 3월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원데이는 성서3차산업단지 내 부지 2,689㎡(815평)에 약 100억 원을 투자해 임플란트 신규공장을 건립한다. 이는 기업 성장에 따른 생산량 증대와 급증하는 해외 수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며, 신규공장은 오는 5월에 착공해 10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구시는 2009년부터 지역 치과산업 육성을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산청군은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풍수해)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정열철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여름철 자연재난 상황관리 능력 향상과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군 경제건설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됐다. 회의에서는 자연재난 종합대책 보고를 시작으로 담당부서별 추진실적, 추진대책, 향후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인명피해우려지역, 산사태취약지역 현장점검 및 폭염피해 사전 대비 점검을 강화하는 등 인명 피해 최소화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집중적으로 공유했다. 정영철 부군수는 “이번 여름은 예년보다 극심한 폭염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데다, 최근 산불 피해로 산사태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대비와 대응 태세를 갖춰달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변광용 거제시장은 4월 30일 거제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직접 방문해 그동안 현장에서 묵묵히 사명을 다한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에서 변광용 거제시장은 대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산불 현장을 누벼온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변 시장은 “올해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여럿 발생한 와중에 거제시는 여러분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대응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잘 막아낼 수 있었다”며 “거제를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밤낮없이 수고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시에서도 장비와 인력, 근무환경 개선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원들께서도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임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거제시는 향후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산불예방 활동을 지속하는 한편, 다가오는 부처님오신날·어린이날 연휴를 대비해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하고 순찰 및 예방 홍보 활동을 집중 전개할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9,029호에 대하여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사천시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0.94% 상승했으며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열람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제출된 주택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6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 장관이 결정·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및 다세대주택 등) 가격도 이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나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열람 및 이의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일 밝혔다. ‘동물등록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유실·유기 동물의 발생을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 중인 제도다. 이에 따라 가정이나 그 외 장소에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관할 지자체에 동물등록을 해야 하며, 소유자 정보나 등록 동물에 대한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등록 또는 변경 신고를 완료하면 과태료가 면제되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과 함께 관내 동물등록 대행 동물병원을 방문해 진행할 수 있다. 사천시의 등록 대행 동물병원은 다음과 같다. - 동원동물병원, 온동물병원, 위드펫동물병원(이상 사천읍) - 도도동물병원(사남면) - 겨울나는나비동물병원(용현면) - 중앙동물병원(선구동) - 노산동물병원(동서금동) - 힐링동물병원(향촌동) 등록 수수료는 내장형 1만 원, 외장형 3천 원이며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2025년 민원행정 및 제도 전반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5월 23일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천시민은 물론 사천시 민원행정 발전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제안내용은 시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민원서비스와 민원제도 개선사항, 민원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포용적 서비스 제안 등 다양한 주제이며 국민생각함 ‘사천시가 사천시민에게 묻습니다’(시 홈페이지→정보공개/민원→시민마당→국민생각함)에 의견이나 제안 등록을 하면 된다. 제안 참여자 중에서 우수제안자 1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내용을 바탕으로 사천시민의 민원특성을 분석해 ‘2025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기본계획’을 수립,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 의견수렴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민원시책 발굴 및 추진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의 의견이 반영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2025 사천시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가정의 달 5월 동안 사천시 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사천몰'에서 전품목 2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2025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기존회원과 신규회원 모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빠른 참여가 필요하다. 사천몰은 사천시에서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로, 사천의 우수한 농·수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사천시 방문의 해』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과 방문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농가와 상인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천의 품질 좋은 특산물을 많은 분들이 더 알뜰하게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24일 대구에 거주하는 유아와 조부모 70가족(210명 이내)을 대상으로 세대공감 체험 프로그램'조부모-손자녀‘행복 채움’데이'를 운영한다. 세대공감 체험 프로그램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조손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전통문화와 놀이(병뚜껑 알까기, 효 편지 쓰기, 추억의 달고나 게임, 한복 입기), ▲현대문화와 놀이(로봇, VR, 공룡 드로잉), ▲화과자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대구유아교육진흥원)을 통해, ▲사회적 배려대상 가정은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그 외 가정은 5월 8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 장윤정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조부모와 손자녀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효(孝)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9일 늘봄학교와 지역아동센터 간 협력 강화를 위하여 늘봄지원실장, 지역아동센터장,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 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경험이 풍부한 멘토 실장들의 노하우를 신규 실장들에게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돌봄 인프라 확충을 위한 기관 간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아동센터의 특화된 서비스인 평일 저녁 및 방학 중 급식 제공, 차량 및 인력 지원 귀가 서비스, 맞춤형 교과학습 지도, 심리·정서 상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맞춤형 프로그램 공유, ▲안전 돌봄 인력 지원, ▲시설 및 공간 활용 방안, ▲네트워크 구축 방법 등이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특성을 서로 이해하며 현장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아동센터대구지원단 팀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늘봄학교 간 협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학부모와 학생이 만족하는 안전한 돌봄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9일 관내 중학교 교장 30명을 대상으로 ‘학생 마음건강 증진 및 위기 사안 대응을 위한 학교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학교관리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함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경북대병원 Wee센터 원승희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우울증의 특성, ▲자해 및 자살 시도 행동의 이해와 효과적 대처법, ▲위기 사안 예방 및 후속 대응을 위한 학교 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심도 있게 다뤘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에 이어 관내 초·중·고 학교 위클래스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5월 16일 상담전문가 초청 강연과 7월 2일 정신건강전문의 초청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Wee프로젝트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9일 관내 유·초·중 통합학급담임교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함께하는 협력 이야기’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동부통합교육지원단의 정기현장지원을 받는 학생들의 담임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통합교육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고, 각 학생의 장애특성과 교육적 요구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방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수업 참여를 높이는 방법, ▲특수교사와 협력하는 구체적 전략, ▲통합교육 적용 사례 공유, ▲통합교육에 대한 묻고 답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참여형 활동에 교사들은 열띤 토론과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보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통합학급 담임으로서 느끼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시각적 보조 자료를 활용해 특수교육대상학생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의주 교육장은 “통합교육은 학교의 모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오는 5월 17일과 6월 28일 2회에 걸쳐 대구세계시민교육센터에서 개최되는‘가족과 함께하는 세계시민실천 체험의 날’행사에 참여할 각 회차별 24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속가능한 가족공동체 형성과 UN이 선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중 하나인 지구 환경문제 해결과 연결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세계시민의 역할을 체험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우리 밀을 사용하여 휘낭시에 만들기, ▲폐유리병을 활용한 천연향 모기퇴치제와 버물리 만들기, ▲조개껍데기를 활용하여 벽시계 만들기 등이다. 센터 누리집을 통해 ▲1회차는 5월 1일 오전 9시부터 9일 오후 4시까지, ▲2회차는 6월 16일 오전 9시부터 20일 오후 4시까지, 회차별 체험 행사에 참여할 24가족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체험활동이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높이고,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일상에서 이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오는 6월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미래 50년 도약과 비상’을 위한 시정 현안과제의 대선 공약화 및 국정과제 반영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조기 대선 상황, 대전환의 시기를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그동안 실국장 회의와 창원시정연구원, 유관기관 등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핵심 현안과제를 선정했으며, 각 정당별로 후보자의 지역 공약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가 공약 반영을 추진하는 현안과제는 산업경제(9), 항만물류교통(8), 균형발전(4), 도시(2), 환경에너지(3) 5대 분야 26건이며, 총 사업비는 15조 1,792억 원 규모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업 메카 도약 ' 산업경제 ' 창원은 국내 방위산업의 명실상부한 메카로서, 국가 안보 강화와 글로벌 수출 활성화 측면에서 K-방산 전성시대를 이끄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지역이다. 시는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기 위해 방위산업 초격차 경쟁력 확보의 핵심 거점이 될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를 조속히 본 궤도에 올리는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근로자의 날 5월 1일 을 맞아 창원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고 30일 밝혔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창원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하면서 기계공업·방위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오로지 노동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라며, 노동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노동자의 노고가 보람으로 이어지는 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했다. 근로자의 날 축하메시지 전문 존경하는 창원시민 여러분, 그리고 모든 노동자 여러분! 푸르른 5월의 첫날,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창원이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의 산업화를 선도하고 기계공업·방위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오로지 노동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 덕분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묵묵히 일터로 향하는 여러분의 발걸음이, 이 도시의 기초를 세우고 희망의 불빛을 밝히는 가장 든든한 힘이었습니다. 창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