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FC 손병철 초대단장과 선수단이 경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해FC는 최근 홈 개막전에서 6,877명이라는 K3리그 역대 최다 관중을 동원했으며 홈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성금을 마련했고, 선수단 전원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하고 부족한 부분은 손 단장이 보전했다. 모금액은 지난 2일 대동생태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우산 경남본부에 전달됐으며, 도내 재난 선포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물품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 단장은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빠른 복구와 일상의 회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한림면 장방마을이 마을 내 돌봄 매니저 양성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미용 전문가 양성 과정’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과정은 마을 부녀회원, 경로회원 6명이 주축이 돼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두피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한 교육으로 ▲이발 기초교육 ▲염색 교육 ▲헤어 퍼머넌트 웨이브 실습 등 총 12회로 구성됐다. 특히 양성한 미용 전문가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분기별 이·미용 서비스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한편 자체적으로 돌봄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주민 간 결속력을 강화한다. 김재선 부녀회장은 “우리 마을은 교통이 불편해 주민들이 원활한 미용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데 지난 3월 지역사회 돌봄 프로그램 이·미용 서비스를 경험한 이후 주민 스스로 미용 기술을 배워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로 의견을 모아 이번 교육 과정을 추진했다”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주민들에게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방마을은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64.4%, 마을 인구의 35.6%가 65세 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도예협회는 4월 19일 오후 5시 30분 김해분청도자전시판매관 옥상정원에서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제4회 가족도판 만들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체험을 통해 도자 창작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도자 예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작은 음악회가 함께 열려 가족들이 문화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가족도판 만들기 대회’, 2부 ‘작은 음악회’로 구성되며, 선착순 50가족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로 참가비는 가족당 5천원이며, 참가자들은 돗자리, 개인 탁자, 저녁식사 등을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김해도자기전시판매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회 주제는 ‘문양(전통·현대)’, ‘풍경(산수)’, ‘상상화’ 등이며 완성된 작품은 9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된다. 수상작은 도자전시판매관 옥상정원에 전시한다. 김해도예협회 배창진 이사장은 “가족들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3일 김해문화의 전당과 연지공원 일원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힐링캠프에서 민원담당 공무원들은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쌓였던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튤립과 함께하는 연지공원 산책 ▲소도구를 활용한 통증 완화 필라테스 ▲스트레스 관리와 마음 챙김 등이다. 참여 직원들은 “민원 응대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그동안 소진된 감정을 재충전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평소 배우고 싶었던 필라테스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이 가장 많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최상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영유아기 때 접종했던 백신의 면역효과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감소하며 최근 국내 호흡기 감염병 질환과 홍역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감염병 노출 위험성이 높은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예방접종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보건소와 학교가 협력해 매년 입학생의 필수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독려한다. 올해 대상자는 초등학교, 중학교 입학생인 출생년도 2018년과 2012년생이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4종(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일본뇌염 백신), 중학교 입학생은 3종(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Tdap), 일본뇌염 백신, HPV(여학생))이 확인 대상 항목에 포함된다. 필수예방접종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전산 등록이 누락된 경우 접종받은 기관에 등록을 요청하면 된다. 허목 보건소장은 “학생들의 건강에 예방접종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산지유통조직 활성화를 위한 업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유통지원과, 남해군 조공법인, 4개소 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해 농산물 유통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다룬 주요 사업은 △공동선별비 지원사업 △농산물 생산유통 통합조직 지원사업 △농산물 수도권 출하유통 지원사업 △물류기기 공동이용 지원사업 등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농산물 산지유통 활성화를 위해 지역 농협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조공법인 및 농협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남해군 관계자는 “농업인과 산지 유통조직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신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 유통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5기 남해군 보물섬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보물섬농업대학은 2008년 개설 이후 현재까지 14개 과정에서 3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남해군 농업 분야 대표 교육과정이다. 이번 제15기 과정에는 총 35명의 교육생이 입학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총 20회, 1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이번 기수는 ‘기후변화대응 스마트농업’ 과정으로 운영되며, △기후변화 대응 농업의 방향 △노지 스마트팜의 이해 △아열대 채소류 △만감류 △블루베리 재배기술 등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다양한 작물과 기술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견학과 이러닝 등 다양한 교육 방식을 도입하여 교육의 집중도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스마트농업 분야의 우수 강사진을 초빙해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민성식 보물섬농업대학 부학장(농업기술센터 소장)이 ‘남해군 농업현황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장충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제14회 수산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일 남해군문화센터에서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바다에서 희망을, 수산에서 미래를’이라는 주제로 한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례 반복적인 기념식 중심의 행사를 지양하고 수산인들 중심으로 수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수산과학원 기후변화연구과 연구관이 ‘기후변화와 미래 수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해 특강을 했다. 또한, 4개 수산단체(남해군어촌계장연합회장, 한국수산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 한국자율관리어업 남해군연합회, 한국여성어업인 남해군수협분회)는 “풍요로운 바다, 돌아오는 어촌, 살맛나는 어촌을 만들어가자”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남해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와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어업인들과 협력하여 함께 미래를 고민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지난 2일 남산공원 잔디광장에서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남해군 관내 7개 어린이집의 원아 19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산공원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인증 스탬프를 찍은 후 직접 고른 꽃을 공원에 심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한 학부모는 “식목일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환경 보호와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아이들도 즐겁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밝혔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녹색 공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4월 19일 오후 2시 삼동면 죽방렴홍보관 일원에서 ‘남해 스프링 워크’ 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해 스프링 워크’는 삼동면 죽방렴홍보관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전도 소공원을 돌아서 오는 왕복 4km에서 펼쳐진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죽방렴과 지족해협의 아름다운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SamDong 여기 어때’ 인증샷 이벤트, ‘보물섬에서 보물찾기’, ‘봄봄 퀴즈타임 등 풍성한 선물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죽방렴 키트 만들기 체험 부스 등의 즐길 거리도 준비돼 있다. 특히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기념해 남해군 홍보대사인 에이티즈(ATEEZ)의 ‘산’이 참석하여 행사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남해를 홍보할 계획이다. ‘SamDong 여기 어때’ 인증샷 이벤트는 4월 18~19일 삼동면 소재(독일마을, 지족 구거리 등) 식당 및 상점에서 발급된 1만원 이상 영수증이나 SNS 업로드 게시글을 확인 후 현장에서 12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또한, ‘보물섬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오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아시아 창업 엑스포(FLY ASIA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Connect Asia, Fly to the World’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아시아 최대 창업 엑스포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개막식 ▲투자라운드 ▲밋업 ▲투자 콘퍼런스 ▲글로벌 세션 ▲B-스타트업 챌린지(어워즈)* ▲오픈이노베이션 ▲ 콘퍼런스 등 투자와 창업기업 관련 5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민간 전문가를 운영위원장으로 위촉하여 추진 체계를 민·관 협력 중심으로 개편, 시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출범한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중심이 되어 전국의 시민과 국내외 스타트업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창업 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FLY ASIA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부산기술창업투자원 글로벌투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지난 4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 도메니코 스쿨(San Domenico School) 학생 27명과 부산국제중학교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15분도시 국제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샌 도메니코 스쿨(San Domenico School) 학생들은 문화교류를 위해 청소년 국제교류 전문기관인 러스틱 패스웨이즈(Rustic Pathways)를 통해 한국을 방문했다. 학생들은 한국의 여러 도시 중 부산에 관심을 가지고, 시 대표 정책 중 하나인 ‘15분도시’ 정책을 학습하고 체험하기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 시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제적인 소통의 장을 제공하고자, 부산국제중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미국 학생들과 조를 이뤄 강의를 듣고 과제를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합동 워크숍을 진행했다. 첫째 날에는 샌 도메니코 스쿨(San Domenico School)과 부산국제중학교 학생들이 미래도시관 등 시청 내 주요 공간을 견학하고, '15분도시 부산'을 주제로 한 강연을 듣고 조별로 직접 15분도시를 설계해 발표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시는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 조성사업'에 국비 5억 원을 확보하고 실내정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 조성사업'은 도시 내 부족한 녹지공간을 보완하고, 시민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미적인 공간을 넘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교육, 힐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부산복합혁신센터 ▲시청(12층) ▲부산글로벌빌리지, 총 3곳에 실내정원을 조성한다. 특히, 영도구에 있는 부산복합혁신센터(작은 도서관)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삶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목표로 부산시민들에게 실내정원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실내정원 사업은 시민들에게 일상에서 자연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공기질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앞으로도 도시 내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023년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공무원 데이터 인재양성 교육'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3년에 2개 과정 406명 ▲2024년에 3개 과정 847명을 교육했으며, 올해는 5개 과정으로 확대해 875명을 추가 교육, 3년간 총 2천여 명의 공무원이 데이터·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데이터 인재양성 교육'은 공공부문의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조직문화의 변화를 끌어왔다. 지난해부터 생성형 인공지능(챗지피티 등)을 활용한 교육 도입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책 기획과 행정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행정 서비스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공공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 수립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등 데이터 기반 행정을 확산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데이터 기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교육 참여자의 데이터 활용 역량을 반영한 체계적인 학습 과정 운영 ▲실무 적용성을 높이기 위한 실습 확대와 함께, 강사 지원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시는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을 활성화하고 도시 경쟁력을 견인할 '2025 부산광역시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사업 공모'를 오늘(4일)부터 시행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독창적인 건축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것을 중점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사업 대상지를 우선 선정한 후, 국제지명 제한 공모 방식으로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건축 디자인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도시 경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건축물이 도시 전역에 구현될 수 있도록 건축 디자인 혁신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공모는 부산 시내 전역을 대상으로 하며, 공고에 제시된 공모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응모할 수 있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제안자는 ▲건축 코디네이터(지역건축사)와 공동으로 응모해야 하며 ▲사업 대상지 토지사용권원을 확보하고 창의적인 디자인 실현 의지를 갖춰야 한다. 또한, ▲특별건축구역 지정 후 5년 이내 착공이 가능해야 한다. 공모 대상지와 특례 적용이 가능한 건축 규모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