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가 7일 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특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 60여 명은 최근 거창군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거창군민 대상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에 참여하여 성평등 인식 확산에 힘을 보탰다. ‘찾아가는 성인지 교육’은 거창군이 지역민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현숙 거창상담지원센터소장이 ‘실천적 양성평등-일상의 변화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양성평등 감수성 점검 퀴즈 △양성평등의 최근 이슈와 법정책 변화 △일상의 성인지 감수성 점검 △양성평등 실천 전략 순으로 구성되어져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김미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800여 명의 회원들은 성평등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올 여름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산사태 위험 지역, 급경사지,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 하천변 거주 지역 등 재해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실무부서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현장조사를 통해 해당 지역의 위험도를 평가하고 인명 피해 우려 지역으로 지정하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 집중관리에 들어간다.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조기에 제거하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며, 주민 대피 계획을 점검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등 지정된 지역에 대해서는 유형별 주민 대피 계획을 수립하여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들에게는 기상특보 및 재난 문자 등을 활용한 신속한 정보 제공과 함께 행동 요령을 안내하여 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하겠다”며 “시민들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에서 '2025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가 개최된다. 2025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는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경상국립대학교, 매일경제신문, 한국창업보육협회가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하고 진주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대회는 삼성, LG, GS,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을 국내외로 확산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도약을 이끌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4월 7일부터 7월 10까지 참가자 모집, 예비 심사, 역량 강화 컨설팅, 본심사와 시상식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4월 7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공고문을 참고하여 온라인(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제조·비제조 5년 이내의 창업자(팀) 및 예비 창업자(팀)이며, 신청 분야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아이디어 개발 등이다. 시상은 창업과 예비창업 2개 부문으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하고 거창군검도회가 주관한 ‘2025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3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수준 높은 경기를 펼쳤다. 대회는 실업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는 1부와 전국 동호인이 참가한 2부로 나뉘어 남·여 개인전 및 단체전이 진행됐다. 남자1부는 3단부, 4단부, 5단부, 6단이상부, 통합부로 구분되어 치러졌으며, 여자부 및 남자2부는 단별 구분 없이 개인전과 단체전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거창에서 개최된 두 번째 봉림기 대회로, 거창이 검도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남자1부 단체전 무안군청팀 △여자부 단체전 경주시청팀 △남자2부 단체전 부산 한동켐팀이 각각 차지했고, 개인전 우승자는 △남자1부 3단부 인제군청 배준영 △남자1부 4단부 광명시청 권오규 △남자1부 5단부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 이창훈 △남자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따뜻한 봄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 관심 유도와 활성화를 위한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문내기 이벤트는 시행 3년 차를 맞은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를 보다 널리 알리고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이벤트를 진행해 인스타그램 활성화와 더불어 젊은 계층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벤트는 4월 7일부터 5월 31일 기간 중 거창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1만 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추가로 증정하며, 무작위 추첨으로 당첨자 1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6월 3일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거창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뒤 인스타그램 메시지(DM)로 이름과 연락처를 전송하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남열 전략담당관은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인스타그램을 활성화하고, 젊은 세대에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 걸쳐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및 제2스포츠타운 일원에서 ‘2025 거창군수컵 리틀K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과 거창군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초등부 124개 팀, 1,665명의 축구 꿈나무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4개 팀이 한 조로 편성되어 예선을 치른 뒤, 성적에 따라 상위 1·2위 팀은 으뜸조, 3·4위 팀은 버금조로 나뉘어 최종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리틀K 대회는 2019년 처음 시작된 이후,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열리며,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다. 거창군에서도 거창한FC 6개 팀(U-8, U-9, U-10, U-12)이 출전하며, 고영진 거창한FC 감독은 “리틀K 전국대회가 매년 거창에서 개최되어, 선수들이 전국의 우수 팀들과 겨루며 소중한 경험을 쌓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거창스포츠파크뿐만 아니라 지난해 연말에 준공된 남하면 제2스포츠타운의 최신 축구장에서 열려,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이는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달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말랑말랑 동아리’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말랑말랑 동아리’는 달성군 내 초·중등학교 또래 상담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통해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과 학교폭력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동아리 활동은 특히 모국어가 달라 학교 수업 이해, 교우 관계 형성 등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청소년들에 큰 도움이 된다. 상담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한국어 능력이 향상되고, 학급 친구와의 자연스러운 유대관계 형성을 돕기 때문이다. 센터는 초·중등 청소년의 건전한 학교생활을 유도하고, 다문화 청소년들의 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2021년도부터 동아리를 운영해오고 있다. ‘2025년 말랑말랑 동아리’는 지난 3월 달성군 내 14명의 청소년이 모여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달 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2회 정도 동아리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지향 센터장은 “달성군 내 다양한 문화를 가진 청소년들이 또래상담 활동, 또래상담 프로그램, 문화체험 프로그램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재)달성문화재단은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14회째 개최되는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은 그간 참신한 시선으로 달성군의 사계절과 일상의 찰나를 조명해 왔다. 매년 놀라운 수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 역시 달성군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달성군 전국 사진공모전은 ‘전국’이란 이름에 걸맞게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출품 부문이 일반(카메라) 부문과 스마트폰 부문으로 구별되어 있어 참여 문턱도 낮다. 사진 전문가부터 일반인까지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공모전인 셈이다. 올해는 ‘순간포착 달성!’을 주제로 개최되며 달성군의 관광자원과 자연환경, 축제 및 문화행사, 전통문화, 생활상을 담은 작품들을 접수받는다. 접수기간은 9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이며, 이메일을 통해 1인당 최대 3점까지 제출할 수 있다. 재단은 출품작 중 일반 부문 20점, 스마트폰 부문 15점을 선정해 11월 중 달성군청 참꽃갤러리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임이현·부녀회장 서태선)는 지난 7일 천내천 희망정원에 무궁화, 회양목 등 1,500여 주의 화훼류를 식재하며 ‘천내천 희망정원, 명품 산책로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대구시 및 달성군 새마을회장단을 비롯해 화원읍 새마을회원 등 4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천내천 새마을 희망정원에 모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이현 협의회장과 서태선 부녀회장은 “따스한 봄을 맞이해 겨울 동안 방치됐던 잡초와 흙을 정비하고, 무궁화와 회양목 등을 식재하여 메말라 있던 정원을 아름답고 쾌적하게 재탄생 시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천내천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자연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태식 화원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항상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회의 봉사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밝고 생동감 넘치는 화원읍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행정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고품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경력경쟁 임용시험 임용 직급은 9급이며, 선발 예정 인원은 14명으로 △녹지 4명(산림자원 2, 조경2), △환경(일반환경) 1명, △시설 8명(토목5, 지적2, 건축1), △방재안전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 자격은 성별 제한 없이 18세 이상(200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인 사람으로 2025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시험 예정일까지 경상남도에 거주하고 있거나 2025년 1월 1일 전까지 총 3년 이상 경상남도에 주소지를 둔 이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응시 직류별로 관련 분야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기능사의 경우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필요하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거창군 행정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거창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정쌍학(국민의힘, 창원10) 경남도의원은 7일 ‘신규 버스운전자 양성교육 및 양성기관 확대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해당 건의안은 버스운전자의 고령화, 신규 인력의 유입 부족으로 대표되는 경상남도 버스 업계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취지이다. 주요 내용은 △ 교육 수요를 고려한 신규 버스운전자 양성교육의 전면 확대, △ 범정부 차원의 신규 버스운전자 양성기관의 권역별 확대로, 체계적인 신규 인력의 수급으로 균일한 대중교통 서비스 유지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다. 정 의원은 “이번 건의안은 지난 1월 건설소방위원회 민생현장 방문 당시, 경상남도버스운송조합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데 따른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요구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민의 수렴으로 민생·지역경제 관련 현안 해결의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남은 2025년 3월 기준 전체 5012명 中 60세 이상 인원은 1526명으로 30.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의 조사결과, 2024년 말 기준 부족한 운전자 수는 171명에 달하는 등 신규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가 부산시 자치구 최초로‘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을 수립하며,‘미래 100년을 항해하는 지속가능한 동구' 의 비전을 제시했다. 동구는 2023년 10월‘부산광역시 동구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지난해 12월 전문가와 부구청장, 소관 국장 등으로 구성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번에 수립된 기본전략은 2025년부터 2044년까지 향후 20년을 내다보는 장기 계획으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K-SDGs, 부산-SDGs 등을 토대로 동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속가능 발전 방향을 구체화했다. △함께 성장하는 경제공동체, △포용하고 배려하는 사회공동체, △맑고 푸른 환경공동체, △공감하고 협력하는 연결공동체 등 4가지 전략과 17가지 목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도시구현을 위한 종합적 방향을 담고 있다. 또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계획에는 기본 전략 이행을 위한 45가지 세부 목표와 100가지 지표를 포함하여 세부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했다. 동구는 4월 중 최종 보고서를 발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연제구는 4월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신중년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미숙 작가님을 모시고 '50대에 도전해서 부자 되는 법' 특강과 함께 연제 신중년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7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 위촉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조규일 진주시장과 정책자문교수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교수단 운영방향 설명, 시정발전 방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주시 정책자문교수단은 일반행정·우주항공경제·문화관광교육·환경·보건복지·도시안전·농정의 7개 분야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정책자문교수단으로 30명이 위촉되어 2년간의 임기동안 시정 전반에 걸쳐 시책 개발과 자문의 역할을 하게 된다. 정책자문교수단은 분야별로 시의 소관 부서와 수시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책연구과제를 선정‧분석‧연구한 후 하반기에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이러한 과정을 거쳐 나온 정책연구 활동 결과는 시정 시책에 반영될 계획이다. 2011년 출범한 정책자문교수단은 2024년까지 7개 분야 시정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진주 발전을 견인하는 밑거름이 됐다. 이날 정기회에서 자문교수들은 시민이 행복하고 골고루 잘사는 부강 진주 건설을 위해 진주시와 함께 필요한 시책을 개발하고 정책 자문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경남도를 대표하는 최고의 숙련기술인을 선발하는 2025년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가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5일간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경상남도 주최, 경상남도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 주관의 경상남도 기능경기대회는 도내 특성화고, 산업체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기술을 가진 인재를 발굴‧양성해 경남의 산업발전을 앞당기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7일 창원기계공고에서 열리는 용접경기를 시작으로 산업용로봇, 정보기술 등 40개 종목에 318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창원기계공고에서 9개 직종(66명) △김해건설공고에서 8개 직종(90명) △창원문성대에서 8개 직종(60명) △한일여고에서 5개 직종(27명) △삼천포공고에서 5개 직종(49명) △진주기계공고에서 2개 직종(14명) △진주교도소에서 1개 직종(5명) △경남로봇고에서 1개직종(6명)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최고 50만 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등 혜택과 오는 9월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