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지난 7일 창녕지역자활센터에서 창녕군 산불진화대 희생자 지원을 위한 성금 2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승범 센터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힘이 되기 위해 자활근로 참여자와 자활센터 직원 100여 명이 마음을 모았다”며 “희생자 가족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상처가 치유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창녕지역자활센터는 세척사업단 등 11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에게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 기관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제20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가 기존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최근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인한 희생자 발생 등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로 축소·연기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한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전국 단일면적 최대 규모(110만㎡, 축구장 150개 크기)를 자랑하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블랙이글스 에어쇼 취소 등 프로그램을 대폭 축소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도 상세 프로그램은 조정 중에 있어 자세한 일정은 창녕군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낙동강유채축제는 축소됐지만 많은 분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방문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관리 등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창녕군은 가족 단위 방문객의 즐길거리 제공 확대를 위해 기존 창녕군 산토끼노래동산 내 레일썰매장을 사계절썰매장으로 새단장해 4월 8일부터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개장하는 사계절썰매장은 5레인, 총길이 80m의 코스로 눈이 없어도 짜릿한 속도감을 체험할 수 있는 특수바닥재를 활용하여 계절과 관계없이 썰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프링클러 시설을 활용해 여름철에도 썰매를 쾌적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어, 창녕군 산토끼노래동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여름철 더위 해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용대상은 키 110cm 이상인 어린이 및 성인으로, 24개월 이상 11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탑승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매시간 정각과 30분에 운영을 시작해 20분간 운영된다. 단,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이다. 이용요금은 입장료와는 별도로 성인 3,000원,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한편 ㈜더본코리아와 협력해 4월 1일부터 오픈한 이방면 안리 청년외식창업공간 4개소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창녕군 성낙인 군수가 지난 7일 창녕군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산불진화대원들을 찾아 위로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25일부터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에 따른 산불진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청군 대형 산불 진화 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동료를 잃은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지난 7일,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 가공품인 유자청 56,000달러(한화 약 8,200만원) 규모를 프랑스 현지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유자청은 거제시에서 직접 재배된 고품질 유자를 가공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프랑스 현지 시장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은 2015년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해외바이어 수출 박람회를 계기로 지속적인 바이어 관리와 교류를 통해 성사된 것으로, 거제시가 꾸준히 유럽 시장을 공략해 온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또한 이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성과를 기록해 거제시 유자청의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거제시는 매년 농가들의 안정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 농산물의 세계화를 목표로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해외 바이어 초청을 통한 수출 상담회 개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 행사 추진, 그리고 수출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 등 다각적이고 체계적인 수출지원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n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배우 강형석이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는 오늘(8일) “배우 강형석이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 봉선욱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강형석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금주를 부탁해’(극본 명수현, 전지현/연출 장유정/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하우픽쳐스)는 지극히 상식적인 애주가라고 자평하던 한 여자가 술을 증오하는 첫사랑과 재회하면서 금주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맨정신 사수 로맨스 드라마다. 강형석은 극 중 태권도 관장 봉선욱 역을 맡았다. 극 중 선욱은 가슴 아픈 사연을 품고 있지만 유머러스하면서도 긍정적인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선욱은 첫사랑 한현주(조윤희 분)를 향한 일편단심 사랑꾼 면모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강형석이 연하남의 당돌한 에너지와 낭만이 넘치는 봉선욱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모인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데뷔한 강형석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갯마을 차차차’, ‘이태원 클라쓰’, 영화 ‘무도실무관’, ‘아줌마’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쓰리스타 헌터 강하늘이 본투비 셰프 고민시에게 제대로 꽂혔다. 오는 5월 12일(월) 첫 공개될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쇼트케이크, 크리에이터 한준희, 극본 정수윤, 연출 박단희)에서 재벌 상속남 한범우(강하늘 분)와 똥고집 셰프 모연주(고민시 분)의 강렬한 만남이 담긴 티저 포스터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두 사람의 환상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하고 있다. ‘당신의 맛’은 식품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작은 식당을 인수 합병하는 '레시피 사냥꾼'이 된 재벌 상속남 한범우와 전주에서 간판도 없는 원테이블 식당을 운영 중인 똥고집 셰프 모연주의 전쟁 같은 키친 타카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탄탄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온 배우 강하늘(한범우 역), 고민시(모연주 역)의 만남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는 ‘별 따는 쓰리스타 헌터’ 한범우와 ‘맛에 미친 본투비 셰프’ 모연주의 상반된 목표가 담겨 있다. 슈트를 빼입고 선글라스로 멋을 낸 채 ‘별’이라는 글자를 꽉 쥐고 있는 한범우의 얼굴에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미스터트롯3’ TOP6가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주 공연에서의 특별한 무대를 예고했다. ‘미스터트롯3’ TOP6(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추혁진)가 출연하는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진주 공연이 오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총 3회 개최된다. 경북 대형 산불 피해의 인접지역인 진주에서 개최되는 공연인 만큼, 멤버들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진주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스페셜 무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관객들과 직접 만나 인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해 몸과 마음이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측은 “최근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에 깊은 애도와 유감을 표한다”며, “인접 지역인 진주 공연을 진행함에 있어 무거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예매해 주신 4천여 명의 관객분들이 계시기에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 피해를 입으신 분들의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 검도부가 지난 4월 3일부터 6일까지 경남 거창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개인전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실업검도연맹 주최, 거창군검도회 주관으로 전국 남녀 실업 22개팀(남 16, 여 6)에서 2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달서구 검도부에서는 김운성 선수(5단부)와 손은기 선수(4단부)가 각각 개인전 2위를, 문민석 선수(5단부)는 3위를 기록하며 검도 명문다운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난 2월 동계전국실업검도대회에 이어 연속 입상한것으로, 꾸준한 기량과 탄탄한 기본기를 입증한 결과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두 대회 연속 우수한 성적을 올린 선수단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일 초저출생 인구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5기 결혼친화서포터즈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포터즈단은 지난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지역 주민 4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다양한 결혼장려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결혼친화도시’를 선언한 달서구는, 미혼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고 각종 지역 축제에서 결혼 장려 정책을 홍보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권역별 맞춤형 만남 행사,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 대상의 ‘찾아가는 사업안내단’ 운영 등 기존 ‘잘 만나보세, NEW 새마을운동’의 전국적 확산을 목표로 서포터즈단과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출범식에서는 전국으로 확산되길 바라는 결혼문화의 긍정적 흐름을 상징하는 ‘부채 퍼포먼스’가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서포터즈단의 활동이 작은 바람을 넘어 전국에 퍼지는 희망의 결혼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달서구가 가족의 행복한 가치를 알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방세 체납액 30만 원 이상 법인 및 개인사업자에 대해 4대보험 환급금을 압류ㆍ추심하는 조치를 기초지자체 최초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4대보험 환급금에는 국민건강ㆍ연금, 고용ㆍ산재보험료 환급금이 있으며, 매년 사업자가 보험료를 납부하는 과정에서 과오납, 퇴직·폐업, 부과자료 조정 등으로 인해 환급보험료가 발생한다. 사업자가 찾아가지 않은 환급금은 일정기간(국민건강ㆍ연금보험료 : 5년, 고용ㆍ산재보험료 : 3년)이 지나면 공단으로 수입이 귀속된다. 하지만 폐업 또는 휴업 중인 사업자의 경우 이를 찾아가지 않는 사례가 많고, 장기고질 체납자로 관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이러한 환급금 자료를 공단으로부터 제공받아 선제적으로 압류ㆍ추심을 통하여 체납액을 충당하고, 사업자의 부담도 완화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추진대상은 지방세 30만 원 이상 체납자(법인 및 개인사업자) 8,152명이며, 체납액은 553억 8200만 원(정리보류액 포함)에 달한다. 운영 중인 사업장과 5년 내 폐업한 곳을 포함한 수치다. 김창우 세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2025년도 초등 생존수영 실기교육’에 관내 초등 60개교(특수학급 포함) 3~5학년 학생 16,357명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생존수영교육은 ‘생존기능’ 중심의 이론과 실기를 바탕으로 물에 대한 적응력 향상과 위기 상황에서 자기 생명 보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및 지역 여건 등을 고려하여 실기교육(수영장), 이론교육, 실내 체험 교육(수영장 외 공간) 등 10시간 이상 편성하여 운영한다. 또한 안전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위해 현장체험학습 지침에 따른 안전 절차 준수(사전 답사 및 안전수칙 준수)와 반드시 수상안전요원이 확보된 안전한 장소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계획·운영한다. 이를 위해 동래교육지원청은 실기교육 강사자격 확인, 수영장 수질 및 수심의 적정성, 학생 수 대비 지도강사 등 안전관리 요원 확보 여부 그리고, 교육부 표준 프로그램 준수 등 안전하고 내실있는 생존수영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전 안전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생존수영 실기교육 시 반드시 교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희망 중학교를 대상으로 체험·탐구 중심의 ‘동래 교실 안 메이커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동래 교실 안 메이커교육’은 메이커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과 창의적 사고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동래교육지원청은 공모를 통해 총 9개의 교육기관 및 단체를 선정했고, 다양한 주제의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신 기술을 활용한 창작 활동이 중심이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나의 미래 직업 프로젝트’, ‘AI 비서는 왜 그럴까?’, ‘IoT 전문가’, ‘스마트 도로 시스템 엔지니어’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디지털 메이커 프로그램이 포함된 총 41개의 교육 과정이 마련됐다. 교육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운영되고, 각 학교는 학생들의 관심과 필요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한다.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8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공·사립 유치원 28개원을 대상으로‘상반기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현장 지원’을 실시한다. 현장 지원은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함께 유치원 필요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동행장학도 함께 진행한다. 교육과정 분야에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들어가는 창의적 교육과정 편성·운영, 유초 협력적 연계로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는 이음교육 실천,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실현하는 유치원 교육환경 조성 등을 지원한다. 특히 놀이와 배움을 잇는 교실 수업 활성화를 위한 교사의 수업력 제고와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한 여러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방과후과정 분야에서는 놀이와 쉼이 있는 방과후과정 운영, 방과후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건강하고 안전한 방과후과정 환경마련 등 안정적인 방과후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특히 유치원별 상황에 따라 학부모 수요를 고려한 융통성있는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을 안내한다. 천은숙 교육장은“이번 상반기 현장지원을 통해 유치원의 내실있는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맞춤형 동행장학으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3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4월 야간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독서 체험행사를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계절: 봄’을 주제로 자유로운 독서활동 후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체험형 독서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참가 가족들은 ‘봄꽃 그리기체험’ 체험활동에 참가하고 서로 참여 소감을 공유한다. 참여 희망 가족은 4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권숙향 해운대도서관장은 “하루를 마무리하며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이 시간이,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