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진로식자재마트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두유 60박스(108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진로식자재마트는 김해시 삼정동에 위치한 도매 및 소매업 기반 슈퍼마켓 기업으로 지역 내 다양한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 된 두유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진로식자재마트 노희영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주택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진로식자재마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여 장애당사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김해 지역 장애당사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함양군보건소는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 자살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생활 실천을 주제로 한 통합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어르신들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동시에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소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와 예방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먼저 치매 예방 교육에서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함께 조기 발견의 중요성, 일상 속 인지기능 향상 방법 등을 안내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내용도 함께 전달됐다. 이어 자살예방 교육은 ‘보고·듣고·말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주변인을 도울 수 있는 방법과 경청의 중요성, 전문기관과의 연계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에서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만성질환의 관리 방법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 및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 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농산물 가공 및 반가공 사업 분야 보조 사업을 4월 15일까지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반·가공사업 분야 보조 사업은 △장비 지원 △포장박스 지원 △컨설팅 지원 등 총 3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는 절임배추 농가를 위한 포장박스 지원사업을 포함하여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거주지 읍면 사무소에서 산업경제담당에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사업 접수 후에는 함양군이 사업별 평가 기준에 따라 현지 조사를 실시하여, 신청자의 결격사유와 사업계획의 타당성 여부를 사전 검토 후 4월 중 심의회를 거쳐 보조사업자와 보조금을 확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농산물 가공사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 향상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자원봉사활동,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4월 8일 오전 11시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열렸다.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양 기관장 인사 말씀, 협약 주요 내용 소개, 협약체결 및 기념품 교환,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 오재신 국제처장, 하재필 학생처장, 염준호 사회공헌센터장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 최충경 자문위원(경남스틸(주) 회장), 박철우 사회협력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권진회 총장과 박희순 회장은 ‘나눔과 실천의 약속’이라는 제목의 사회공헌협약에서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경상국립대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대학적십자 활동, 긴급 구호활동 등의 상호협력을 통해 나눔의 참뜻을 드높이고 사랑을 실천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선언했다. 경상국립대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이 운영되고 있다. 경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공과대학 나노·신소재공학부 세라믹공학전공 류경희 교수팀은 계면활성제 지원 합성법을 활용하여 5nm 미만의 초박형 Ni-Co 수산화물 나노시트를 성공적으로 합성하고, 전기화학적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에서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한 나노신소재융합공학과 석사과정 이민정 씨는 소재 합성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데이터 해석을 기반으로 Ni-Co 수산화물의 합성 원리와 결정구조를 정리했다. 또한 금속 전구체의 비율을 조절하여 최적의 합성 조건을 확립했으며, 5대 5 비율에서 표면 친수성으로 인해 다른 조성과는 차별적인 표면 특성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이러한 표면 특성은 전기화학적 성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경희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제안한 합성 방법은 금속 전구체 비율 조절을 통해 최적의 합성 조건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저차원 금속산화물의 구조적·전기화학적 특성을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우수성을 인정받아 재료 분야 저명 국제학술지 《머터리얼즈 투데이 나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함안군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양포마을 거동불편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해 이·미용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명혜 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뤄졌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명이 함께 참석해 6명의 어르신께 머리 커트와 염색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미용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무릎이 아파 미용실을 한번 가는 것도 힘든데 이렇게 원장님이 집까지 직접 찾아와서 봄맞이 머리손질을 해주니 너무 좋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한 김명혜 위원은 “머리 커트가 끝나고 어르신들이 거울을 보며 환하게 웃을 때 제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미용 재능기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행복미용실’ 사업은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으로 작년에는 6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24명의 어르신께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울러 가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리모컨형 엘이디(LED) 전등 교체사업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이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4월 7일 필리핀 푸라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선발된 공공형 계절근로자 66명의 입국을 시작으로 올해 총 70명이 도입될 예정이다. 지난해 30명 대비 2.3배 확대된 규모로,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로 근로자를 공급함으로써 일손 부족으로 영농규모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한 농가와 계약을 맺어 5~8개월간 장기 고용되는 방식인 농가형 계절근로자와 달리, 단기적으로 근로자가 필요한 농가에 투입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인력이 유동적으로 배치될 수 있어 농업 생산성이 향상되고, 농가에서도 필요한 시기에 맞춰 인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북부농협에서 운영을 맡아 추진한다.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급여는 일당 81,000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수준이다. 근로자를 희망하는 농가는 최소 2주 전에 신청해야 원하는 일정 조율이 가능하며, 신청은 북부농협 공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신희철 센터장이 지난 7일(월) 서울 엘타워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여 보건의료산업 및 국민보건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을 포상하고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희철 센터장은 ▲국내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형 인재양성 및 멘토링을 통한 제약산업 연계 지원, ▲국가필수의약품 개발 및 생산 실증 기반 공급방안 마련,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시설을 활용한 신약개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기여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국가필수의약품 국산화 기술개발, 의약품 심사자 현장실습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등 의약생산센터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전략적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국가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국민보건 및 보건산업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신희철 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전 구성원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국가 보건산업의 발전을 위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김인재)이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기획연주 ‘작은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대구시립합창단이 기획한 챔버홀 공연은 관객과 좀 더 가까이에서 친숙함을 더하기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단원 독창 무대와 합창 그리고 특별출연의 무대 등으로 다양하게 꾸몄다. ‘작은 음악회’는 관객 간의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공연장에서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기획 의도를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첫 무대는 4성부의 합창으로 풋풋하면서도 잔잔한 봄의 서정을 느낄 수 있는 시인 윤동주의 시에 작곡가 전경숙이 곡을 붙인 ‘서시’, 김소원 시에 작곡가 김바하가 곡을 붙인 ‘바람과 봄’, 이해인 시에 작곡가 이범준이 곡을 붙인 ‘보고싶다는 말은’ 등 서정적 시에 붙여진 감성적인 합창곡으로 무대를 연다. 두 번째 무대는 합창단 단원들의 독창 무대로, 소프라노 이청화의 우리 가곡 합창,‘새타령’, 바리톤_김상희의 모차르트 오페라 아리아, ‘Non più andrai(더이상 날지 못하리)’에 이어 메조 소프라노 이은희의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태국 AIA(생명보험회사) 기업체의 포상 관광객 100여 명을 유치했다. AIA 생명보험회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국에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다국적 생명보험사이다. 태국의 보험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태국 AIA의 영향력도 확대되고 있으며, 우수한 실적을 거둔 직원들을 대상으로 포상 관광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포상 관광에서 태국 AIA는 ‘대구’를 목적지로 선정했으며 △이월드, △서문시장, △수성못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특히 호텔수성에서 숙박하며 인피니티 온천풀을 이용해 대구의 야경을 감상하는 등 고품격 관광 경험을 제공받았다. 이번 유치는 2024년 10월 문예진흥원 관광본부와 엑스코 간 업무협약(MOU)체결로 맺은 결실이다. 양 기관은 2024년 11월 인천에서 열린 국내 최대 MICE 박람회인 ‘KME 2024(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 공동 참가해 기업 포상 관광 단체 유치를 위한 B2B 상담 및 홍보마케팅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태국 AIA의 포상 관광단을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북부사업소는 4월 7일 도심 속에서 시민들이 자연을 즐기고 가족과 함께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는 ‘주말농장’을 개장했다. 공단은 매년 30구획(1구획당 10~13㎡) 규모의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5: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말농장 참여자들은 자율적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 흙을 만지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연친화적 힐링 시간을 보내게 된다. 특히, 개장과 함께 참여자들이 보다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교육도 실시해 안전한 농장 운영에도 만전을 기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북부사업소 주말농장 프로그램을 통해 도심 속 자연 쉼터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풍성한 수확의 기쁨도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8일 도시철도 4호선 1공구 건설사업의 실시설계 최종 적격자로 지역 건설사 서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지난 3월 25일(화) 대구시 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설계심의분과위원회가 일괄입찰 설계심의 한 결과 서한 컨소시엄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후 공사에서 설계점수(70%)에 가격점수(30%)를 합산해 종합 평가한 결과 서한 컨소시엄을 최종 실시설계 적격자로 8일(화) 선정했다. 앞서 공사는 도시철도 4호선 1공구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기본계획 주요 사항들을 기본설계에 반영토록 요청했고, 특히 동대구로 남북 방향의 히말라야시다(개잎갈나무) 훼손 최소화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서한 컨소시엄에서는 범어네거리~법원 앞 삼거리 구간의 노선 선형을 서편 녹지대 가장자리로 이동시키고 전 구간 교량 높이 조정과 함께 교각 간 거리를 30m에서 45m로 확대해 수목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기본설계를 제안했다. 또한, 도심 경관과 환경을 고려해 고성능 PSC박스 거더교를 적용하고 구조물을 슬림화했으며, 교각 수를 102개소에서 73개소로 축소해 교량 하부 공간의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대구시민들의 ‘저녁이 있는 삶’에 도움이 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식물과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 원예특강을 실시한다. 대구농기센터는 시민들이 원예식물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직장인 및 대구시민들의 저녁 여가 시간을 식물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특강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원예식물을 미술과 음악, 요리 등 다양한 콘텐츠와 접목하여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식물과 가까워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시간을 만들 계획이다. 4월달은 원예식물과 미술을 접목한 ‘오브제를 활용한 분식물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시민들의 호응과 수요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현재 교육생 모집 중이며 신청기간은 4월 23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청 공모모집란 또는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구광역시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교육을 신청할 수 있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민들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해 대기질 측정과 연계한 찾아가는 대기환경교실을 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대기환경교실은 4월 11일 대구수목원에서 1회 운영을 시작으로 두류공원, 강변축구장, 대구스타디움에서 6월까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신청받는다. 대기환경교실은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 견학을 통해 주변 대기질(미세먼지, 오존 등)이 측정되는 현장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대구 대기환경측정소 현황 및 고농도 미세먼지의 위해성과 대응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물도 배부할 예정이다. 체험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해 4월부터 대기환경측정소가 없는 곳에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을 배치해 연간 210일 이상 대기질을 측정할 계획이다. 측정 지점은 시민 휴식공원 4곳(대구수목원, 두류공원, 강변축구장, 대구스타디움)과 환경기초시설 6곳(환경자원사업소, 하수처리장 5곳)이다. 신상희 대구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찾아가는 대기환경교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있는 (사)대구미래인여성(대표 김경이) 회원들은 4월 8일 산불피해 현장인 영덕군 영덕읍에 위치한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국 각지에서 기부된 의류를 재분류 및 정리하고 포장 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깨끗하게 정리, 포장된 의류는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전달했으며 필요한 분들은 현장에서 직접 가져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