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덕삼지기 홈케어 출장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감동재협동조합(대표 손민정)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덕삼지기 홈케어 출장소』사업은 MG북부산새마을금고의 사랑의 좀도리 후원금을 재원으로 추진하는 희망나눔사업의 일환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집수리 전문 마을기업인 감동재협동조합을 통해, 주거환경이 취약하여 소규모 집수리가 필요한 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편의시설 설치, 전등 교체 등 소규모 수선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감동재협동조합 손민정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우리 이웃이 가정 내에서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이 협력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3일 동구청 대강당에서 구직영 자활사업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행정업무를 지원하는 자활참여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고, 참여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은 산업안전보건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등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존중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라며, 자활참여자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보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 동구는 동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복지시설 등 총 32개의 사업장을 관리하며, 구직영 자활지원사업을 통해 연간 100여 명의 저소득층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여 자립을 돕고 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구 보건소가 추진하는 2025년 “찾아가는 주민건강지킴이 사업”이 4월 7일 성황리에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장 방문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동구 보건소는 간호사, 영양사 등 총 16명으로 전문팀을 구성하여 매월 2회 부산진시장을 직접 방문한다. 주요 서비스는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검사 및 개인 맞춤형 상담 △금연상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치매 조기검사 △인바디검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업 첫날인 7일에는 약 60명의 상인과 주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았다. 생업에 바쁜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정기 건강관리 서비스’로, 현장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다. 동구 보건소 관계자는 “시장의 특성상 건강을 돌보기 어려운 상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윤호 부산진시장 상인회장은 “시간이 부족한 상인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한국환경공단 국가물산업클러스터사업단은 환경부 물산업협력과로부터 제1기(2019~2023년) 위탁운영 ‘적합’통보를 받고 제2기 운영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대구시는 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65만㎡의 규모로 달성군 구지면 국가산업단지 내에 기업집적단지를 조성했다. 클러스터는 기업집적단지 내에 위치한 물산업 전문 연구시설로 국비 2,409억원을 투입하여 14만5000㎡부지에 조성됐다. 지난 2019년 개소 이후 한국환경공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물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해외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종합 인프라로서 자리매김해왔다. 클러스터에는 현재 113개 물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개소 이후 입주기업의 누적 매출 6조5천억 원, 수출 4,000억 원 등 국내 물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KOLAS 공인시험인증기관 운영, 24시간 실증플랜트 가동, 해외 진출 컨설팅 및 수출 상담회 등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5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물시장을 선도하는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는 다음 달 제1회 창원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인 가운데 제142회 임시회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회는 8일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시회는 다음 달 12~21일 예정으로 논의됐다. 최종 결정은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 확정된다. 현재 창원시는 3200억 원대 규모로 추경안 편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에서는 △민생경제 활성화 2단계 추진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인력양성 지원 사업 △창원시립상복공원 제3봉안당 건립공사 △진해아트홀 운영 계획 등을 보고 받고, 협력사항을 논의했다. 손태화 의장은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차질 없이 시행해 주길 바란다”며 “예산 편성을 통해 여러 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학생들의 농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출하농가를 방문하여 농산물 수확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체험 행사는 8일 관봉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내동면에 위치한 딸기 농장을 방문하여 직접 딸기를 수확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출하농가가 생산한 지역 농산물이 학교 급식으로 제공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기회를 갖게 된다. 진주는 전국적인 딸기 주산지이자 수출 딸기의 대표 생산지로, 고품질의 딸기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진주 딸기의 우수성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출하농가와 학교를 연계한 이번 체험 행사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학생들에게 직접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앞으로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출하농가와 학교를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은 2026년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참여를 위한 수요조사를 5월 2일까지 실시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등 2종 이상의 에너지원을 단독 또는 복합으로 설치해 에너지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설치비 중 약 80% 정도를 국비 및 군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태양광을 설치하면 가정에서 월 4~6만 원 내외의 전기요금 절감할 수 있으며, 태양열은 온수 공급을 통해 연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 경제산업 담당을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은 거창군 전 읍면 내 주택, 상업건물, 축사 등 적법한 소유자이며, 무허가 건물이나 미등기 건물은 제외된다. 군은 2026년 본 공모사업 선정을 목표로, 에너지 전문기업(컨소시엄)과 함께 주민 수요 기반의 맞춤형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번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대상지 및 지원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김미정 경제기업과장은 “더 많은 군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제시는 내연기관 이륜차 배출가스 오염물질의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 및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1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급대상 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게재된 차종으로 보급대수는 20대이다. 지원 금액은 규모·유형 및 배터리용량, 출력 등 전기이륜차의 성능을 고려해 1대당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거제시에 주소를 둔 시민 또는 거제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이며 4월 1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작·수입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작·수입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을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시스템에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무공해차 보급을 지속 확대해 환경친화적 도시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전기이륜차 구매에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진주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역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여 지자체에서 직면한 관광 분야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진주시를 포함해 총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관광환경 분석, 찾아가는 컨설팅 협의체 구성, 관광기업 협업 매칭 및 실행지원, 지역별 전문가 자문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진주시는 진주성 관광권역의 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빅데이터 컨설팅을 요청했으며 관광권역에는 진주성과 인근 주요 관광지인 진주대첩 역사공원,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소망진산유등테마공원,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와 물빛나루쉼터, 진주중앙시장과 논개시장이 포함된다. 시는 이 권역 내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를 목표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특히 진주성 관광권역의 방문자 특성, 주요 관광지 간 이동 경로 및 소비 패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양산시 덕계동적십자봉사회는 지난 7일 회원 16명이 밀양 북부봉사관을 방문하여 빵만들기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해 만들어진 빵(100만원 상당)은 8일 양산시적십자가 주관하는 평산동휴먼시아 어르신 이동무료급식 행사에 후원할 예정이다. 박선화 회장은 “적십자봉사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빵으로 나눔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지속해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양산시 소주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소주동 공구도서관'을 4월부터 본격 운영 개시한다. 공구도서관은 서울 및 부산 등 타지자체에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공유 경제’의 한 사례로서, 2025년 소주동 주민자치회 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 소주동에 구비된 공구는 총 22기 24종으로 전동드릴과 볼트커터, 예초기와 같이 간단한 수리에 필요한 기기부터 고속절단기와 인버터용접기, 전기톱 등 소규모 집수리 공사에 쓰일 기계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공구 대여를 원하는 소주동민은 소주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되며, 최대 3종의 공구를 2박 3일간 대여 가능하다. 김산석 주민자치회장은 “작년 사업 공모 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공구들을 준비하기 위해 주민자치회에서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며 “앞으로 공구 대여 및 집수리 봉사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소주동 공구도서관은 ‘일상에 가까운 복지’를 주민들의 참여예산 아이디어로 성사시킨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사업의 지속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양산시는 8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관내 건축물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사이버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저수조 관리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수도시설 관리자 77명이(정원80명)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실제로 작년 집합교육 이수율은 15%(137개소 중 21개소)였지만 올해는 현재 42%(145개소 중 61개소)로 교육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수도법 개정으로 7월 16일까지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가 의무화됨에 따라, 교육과 동시에 현장 접수 창구를 운영해 교육생들이 편리하게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양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저수조 위생관리 기준, 수도법 개정사항과 신고 절차에 대해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했으며, 현장 질의응답과 사례 중심 교육을 병행해 참석자들의 실무 적용력을 높였다. 정정아 정수과장은 “온라인 교육으로는 수도시설 관리자들의 현장 실무에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 교육으로 저수조 관리의 전문성을 강화와 수도법 개정에 따른 신고를 원스톱으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은 오는 4월 16일 오후 3시, 유홍준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석좌교수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미술관의 신규 강좌형 교육 프로그램 ‘간송-인사이트’의 첫 회차로 마련됐으며 ‘미술관을 즐기는 세 가지의 눈’이라는 전체 기획 아래 '안목 眼目: 옛 그림을 보는 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특강에서 유홍준 교수는 대구간송미술관 상설전의 주요 회화 작품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작가의 의도, 조형적 특징을 함께 살피며, 관람객이 예술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간송-인사이트’는 2025년 4월부터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는 강좌형 프로그램으로, 간송 전형필의 수집 철학과 소장품에 담긴 역사적·미적 가치를 탐구하고자 기획됐다. 각 회차에는 문화계 원로와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관람객들이 예술 감상의 깊이를 더하고 인문학적 통찰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번 강연 이후로는 ▲ 5월 16일 방병선 고려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교수의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금일(4월 8일) 오전,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은'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지난 3월에 발생한 영남권 산불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대공노 임원 전원이 부서별 모금과 별도로 자발적 모금을 실시했으며, 비록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고 슬픔과 절망에 빠져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됐다. 김영진 위원장은 이날 성금 전달을 통해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다고 했는데 모두가 한 마음으로 그들의 상황이 하루속히 복구가 되고 새로운 삶의 자리로 돌아가기를 기원한다며, “공무원노동조합도 시민사회에 일원으로 함께하며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향후 대공노는 피해지역 복구활동에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은 최근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이명수)에서 관내 저소득 학생 2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총 6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천1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청소년 보호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등 청소년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명수 위원장은“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앞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혜진 온천1동장은“장학금 전달을 비롯하여 청소년복지 증진을 위해 늘 힘써 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동에서도 청소년지도위원회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