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 달성군은 지난 8일 달성군가족센터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달성군지역사회보장 대표 및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담당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 강사로 경일대학교 엄태용 교수가 초빙됐으며, 교육은 협의체의 기능과 역할, 협의체 위원의 역할, 연차별 시행계획에 대한 이론교육으로 진행됐다. 엄 교수는 교육 중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특성에 맞는 보장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의 협조와 구체적인 지역사회보장계획이 필요하다”며 공무원과 위원 모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협의체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중심적인 역할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과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강화로 달성군 복지 증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7일 공설시장 일원에서 가조119안전센터와 여성민방위기동대 및 마을이장, 주민 30여 명을 대상으로 농촌형 소화전 사용법 및 점검법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것으로, 대원들은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숙지해 각 마을 현장에 나가 주민들에게 소화전 이용법을 전파할 예정이다. 또한, 가조면에서는 전 마을에 설치된 소화전 41개소를 전수 점검하여 방수 상태 및 손상 여부를 확인하여 내장재 추가 비치 등 소화전을 개보수할 예정이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건조한 날씨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라며 “농촌형 소화전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 장비인 만큼 화재 초기 대응 태세 확립을 위해 이번 교육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의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가게를 이용하고, 그 후기를 생생하고 발 빠르게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소상공인 SNS 서포터즈가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19세 ~ 39세의 청년 15명으로 이뤄진 서포터즈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의 SNS 매체를 통해 소상공인 홍보를 위해 활동한다. 이들은 사진, 동영상 촬영 및 편집에 탁월한 재능이 있는 청년으로 젊은 세대의 감각적이고 특색있는 홍보활동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월 남구의 착한가격업소, 전통시장 등 경제 시책 관련 필수홍보를 포함하여 월 2건의 홍보를 수행함으로써 구정 홍보 임무도 겸하게 된다.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들은 지난 7일, 남구청 소회의실에 모여 활동 수칙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았다. 서포터즈들은 “▲사업의 취지를 보고 꼭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지원하게 됐다.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을 알리고 경제를 살리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의 활동이 남구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며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지난 7일, 부산 남구는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부산 남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에 대한 협조 요청을 받아 홍보하고 있으며, 이에 대연3동 주민자치위원회(200만원), (사)나눔재단(1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150만원)가 자발적으로 남구청에 기탁 의사를 밝혀 진행하게 됐다. 오늘 전달식에 참석한 회원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힘이 되듯, 오늘 전달된 이 성금이 하루빨리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오늘 함께 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남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됐을 것이다”며 “함께 나누는 마음이야말로 가장 큰 치유의 시작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모금기간(25.3.24.~25.4.30.) 동안 접수된 산불피해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배분처 선정 및 배분방식 등을 결정한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이달부터 관내 주요 반려견 산책 지역에 개물림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목줄 착용, 반려견 배설물 수거 등 펫티켓 준수 통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반려견 산책 지역 안전관리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신중년 퇴직 인력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2025년 유엔남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다. 반려견 산책 지역 안전관리자는 남구에 거주하는 직업 경찰 또는 직업군인 경력이 있거나 반려견에 대한 전문자격증 소지자 4명으로 구성됐다. 평화공원, 남부환경체육공원 등 관내 주요 반려견 산책 지역을 순찰하며 목줄 미착용 등 동물보호법 위반 사항 계도 및 개물림 사고 등 안전사고 발생 시 사업 담당자 및 유관 기관에 신속 전파하는 역할을 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반려견 인구 천만 시대에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끊임없는 갈등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반려견 산책 지역 안전관리사업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사업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반려동물 선진 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4일 UN교차로 일원에서‘4월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 봄철 산불 예방 홍보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독려 ▲풍수해 예방 홍보 등 구민의 안전 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대연4동 자율방재단 1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산불 예방 수칙과 행동 요령,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풍수해·구민 안전 보험 등 홍보물을 배부 및 안내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요즘처럼 건조한 시기에는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져 우리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것을 인식하고, 구민 모두가 안전 수칙 실천으로 산불 예방과 안전한 남구 만드는 데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대구광역시 북구청은 4월 7일, 8일 양일에 걸쳐 구청 대회의실에서 북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이상필·김성일 강사를 초청하여‘장애인 비장애인 차별없는 누구나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 및 긍정적 인식 제고, 장애가 가진 다양성 및 장애인의 자율성, 이동권 및 접근성 등의 내용을 다루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장애 감수성을 키우고 조직 내 건강한 장애공감문화가 조성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8일 오후 2시 경상남도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에 필요한 대응 능력 강화와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군, 경남경찰청, 수렵단체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ASF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확기 피해방지단의 적정 구성·운영 방안과 현장의 문제점, 제도 개선 대책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발생한 영남권 대형 산불로 인해 야생 멧돼지의 서식지가 많이 변화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포획된 멧돼지의 ASF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검사에 만전을 다하기로 했다. 아울러, 멧돼지 등 야생동물 포획 시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피해방지단 운영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 방식, 인력 구성의 효율성, 제도적 보완 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여, 향후 방지단 구성․운영시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정병희 경상남도 환경정책과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보다 철저히 차단하고, 총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제도 개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8일 오후 1시 경남농업기술원 대강당(진주)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의 안전과 위생 관리를 위해 도내 137개 농촌체험휴양마을 안전·위생 책임자인 위원장 및 사무장 1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시하는 법정교육으로 매년 시장·군수가 4시간의 교육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온라인 형태로 시행해 왔으나 이번에는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남도가 직접 주관하여 현장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방문객이 안전하게 체험을 즐기고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 안전사고와 전기·가스 화재 등 시설 운영 안전에 관한 사항의 내용으로 최호림 (사)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 이사의 교육과 식품 및 조리실의 식중독 예방 등 위생에 관한 내용으로 식품가공전문가 손은희 ㈜채밍 대표의 교육이 실시됐다. 한편, 경남도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위원장과 사무장의 역량강화를 위해 (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를 교육운영 기관으로 지정하고 4천2백만 원을 지원하여 지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8일 오전, 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기 경남자치경찰 정책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민과 자치경찰 간 소통을 이끌 정책홍보 활동가 15명을 위촉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임영수 위원장과 정책홍보단 활동가를 비롯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위원장 인사말, 활동 가이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정책홍보단은 자치경찰제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높이고, 위원회의 주요 정책을 쉽고 친근한 콘텐츠로 전달하기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다양한 도민들로 구성됐다. 사회관계망(SNS) 콘텐츠 제작과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민의 시각에서 자치경찰 정책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활동가들에게 자치경찰 주요 행사 현장 취재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활동가에게는 위원장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콘텐츠 제작 및 기사 작성에 참여한 활동가에게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한다. 발대식 이후 참석자들은 경남경찰청을 방문해, 112치안종합상황실과 과학수사 증거분석실을 견학하고, 시뮬레이션 드론 체험 등을 통해 자치경찰 업무에 대한 이해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경상남도는 8일 오후 2시 국립창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대학생과 고교생, 지역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경남·울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2025 경남·울산 지역인재 합동채용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울산광역시, 국립창원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설명회에 17개 이전공공기관(경남 10개, 울산 7개)과 4개 경남 출자출연기관은 물론 20개 지역 우수 민간기업, 12개 경남 관광기업이 새롭게 참여했으며, 3천여 명의 지역 청년들이 참가하는 등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동안 진주에서 열렸던 행사를 올해는 창원에서 개최해 경남 중·동부지역 청년 구직자에게도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국토교통부 문희선 혁신도시정책총괄과장의 지역 청년들의 취업을 위한 응원과 격려를 시작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경남혁신도시 3개 기관과 울산혁신도시 1개 기관의 인사담당자가 기관소개와 채용 요강 등을 안내했으며, 경남혁신도시 5개 기관과 울산혁신도시 1개 기관의 취업 선배가 자기소개서 작성 요령과 본인들만의 합격 성공비법을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취업선배 토크콘서트’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8일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3천6백만원을 자체적으로 모금했다고 밝혔다.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성금 모금에는 시청 직원 및 시의회,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해시문화관광재단,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연구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성금모금은 영남지역 대형산불로 인해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지역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추진됐으며, 많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함에 따라 지역 내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끝까지 용기와 희망을 놓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8일 따스한 봄을 맞아 면 소재지 대로변에 설치되어 있는 대형 화분에 봄맞이 꽃을 심고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 남상면 직원과 공공근로 근로자들은 힘을 합쳐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남상면 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대로변에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비올라 2,000여 주를 식재했다. 김진근 남상면장은 “봄꽃을 통해 면민과 관광객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이 아름답고 청정한 남상면에서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면 경관을 가꾸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천시는 소규모 밀집시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는 지역 주민이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하면, 분야별 전문가가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마을회관, 경로당,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이며, 민간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시설, 소송이나 분쟁 우려가 있는 시설은 제외된다. 안전 점검 비용은 무료이며, 다만 점검 후 보수·보강 등 개선을 위한 비용은 지원되지 않는다. 신청 기한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주민신청제를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점검이 이루어짐으로써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사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2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농촌사랑·농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 내 온실과 농경유물관 등 견학시설에서 진행되며,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계절 꽃심기 체험과 농경문화 견학 등을 통해 농업과 농촌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할 예정으로, 아이들은 흙을 만지고 식물을 심어보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체험하며,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농경 유물도 직접 살펴보게 된다. 어린 시절의 이러한 체험은 자연에 대한 감사한 마을과 농업의 가치를 인식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원태 미래농업 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농촌과 농업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나아가 농생명 산업 분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형성되길 바란다”며, “농촌사랑․농업체험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자, 미래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우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천시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