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사상생활사박물관에서 지난 6월 25일 덕포여중에서 찾아가는 '싸왓디 태국' 다문화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덕포여중을 직접 찾아가 1학년 전체 학생 84명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과 타문화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해 간단한 태국어 따라하기, 전통의상 체험, 태국 음료 맛보기 등 다채롭게 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다문화 체험교육은 11월 초까지 운영 예정이며, 신청은 사상생활사박물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