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영도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조진제)와 한아름새마을금고(이사장 박철정)에서는 지난 6월 5일 봉래2동 주민자율방역단(단장 김정환)에 방역후원금을 전달했다.
두 금고는 하절기 각종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매년 정기적인 후원을 하고 있으며, 이날 영도중앙새마을금고는 70만원 상당, 한아름새마을금고는 60만원 상당의 유류비를 지원했다.
김정환 주민자율방역단장은 “매년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활동에 적극 후원금을 지원해 주시는 영도중앙·한아름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하절기 주민들의 건강과 전염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봉산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봉래2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6월 5일 관내 봉산센터에서 2025년 방역 발대식을 개최했으며, 오는 10월까지 관내 상습 불결지 및 방역 취약지 등에 해충 방제를 위한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