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새마을지도자 충무동협의회는 지난 7일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하고 충무동 해안시장, 골목시장, 새벽시장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병해충 구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최덕원 회장은“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충무동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하며, 연기와 냄새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분무 방역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새마을지도자 충무동협의회는 지난 7일 방역봉사대 발대식을 하고 충무동 해안시장, 골목시장, 새벽시장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병해충 구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최덕원 회장은“6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충무동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추진하며, 연기와 냄새가 발생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분무 방역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은 오는 6월 19일 오후 2시부터 함양읍 한들거점센터 세미나실(5층)에서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금융지원 설명회 및 소상공인 친절 마인드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과 한국은행 경남본부와의 협업을 통해서 개최되는 행사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에 실질적인 금융 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한국은행 경남본부 김정훈 본부장의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김보성 기획조사팀장의 국내 경제 동향 설명, 김형준 업무과장의 한국은행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소개, 함양군의 자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로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직접 해소할 기회가 제공된다. 이어지는 친절 마인드 교육은 소상공인의 고객 응대 역량을 높이고, 맞춤형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실무 중심의 사례 교육으로 구성되어 소상공인들의 현장 경쟁력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군은 이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6월 11일 정수장 근로자 14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주관하였으며, 각각 예취기 작업방법 및 안전거리 확보, 보호구 사용에 대한 사항, 밀폐공간 작업 시 산소 농도 측정 방법,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에 관한 사항 등 근로자의 신체 보호와 생명과 관련된 실질적인 내용을 다루었다. 또한, 근로자들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관리 감독자들에게는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이행 사항과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의 확인과 개선, 안전 점검 및 이행에 필요한 관리상의 조치 등을 교육했다. 함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함양정수장과 서상정수장 등 2개 정수장을 운영하며, 맑고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정수장 근로자들은 정수장 주변 나무 전정 및 예초 작업, 밀폐공간 출입 등 불가피한 작업이 있다. 김학양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에 대해 근무 직원들이 다시 한번 경각심을 가지고 안
미담타임스 김교환 기자 | 함양군 백삼종 부군수는 지난 10일 여름철 재난 대비를 위해 건축 대형 공사장인 ‘함양 스포츠파크 조성사업(2단계)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공공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공정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목적체육관 건립사업’은 함양읍 백연리 64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8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407㎡ 규모의 실내체육관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11월 착공해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51%다. 체육관 내부는 배드민턴장 12면, 농구장 2면, 배구장 1면으로 구성되며, 통합 전지훈련센터 기능도 갖춰 전국대회 유치 및 남부내륙 전지훈련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삼종 부군수는 현장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는 안전모, 안전화 등 안전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라며 “여름철 태풍 및 호우 등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재해 피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김승섭, 박찬용, 김강산이 주장단에 새로 선임됐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 국군체육부대장 진규상)이 6월 12일, 새로운 주장단을 선임했다. 주장 김승섭과 부주장 김강산, 박찬용이 선임되어 코칭스탭과 선수단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 김승섭, 김강산, 박찬용은 평소 팀 분위기에 활력을 더하며 선수단 사이에서 이른바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 이들은 곧 전역을 앞둔 김민덕과 박승욱의 뒤를 이어 본격적으로 주장단 활동을 시작한다. 주장 김승섭은 “축구를 하면서 처음 주장을 맡아본다. 김천상무에서 맡는 주장이라 더욱 특별하다. 주장으로서 책임감, 솔선수범,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팀을 잘 이끌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팀에 도움이 되는 주장이 되고 싶다.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탭과 선수들 사이를 잘 잇겠다. 주장으로서 개인적인 것보다 팀을 위한 희생으로 본보기를 보이겠다.”라고 각오했다. 부주장 김강산은 “부주장이라는 자리를 맡게 되어 큰 영광이며,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부주장이라는 역할을 통해 팀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