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즈 김교환 기자 | 지난 6일,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으로 '나만의 감성, 캘리그라피' 수업을 개강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속 풍경을 수성펜 수채화로 그려보고 그에 어울리는 간단한 글귀를 적어 보는 수업으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남부민1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된다. 취미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여가생활을 즐기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