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10일 8월 1일부터 제주 유도회관에서 합숙훈련중인 2024 유도 청소년대표팀을 방문하여 제주방문을 환영했고 13일간 제주에서 힘든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유도 청소년 대표팀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봉 의장은 “전지훈련시 다치지 말고 다양한 기술과 경기력을 높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울산미담타임즈 정인화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10일 8월 1일부터 제주 유도회관에서 합숙훈련중인 2024 유도 청소년대표팀을 방문하여 제주방문을 환영했고 13일간 제주에서 힘든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유도 청소년 대표팀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봉 의장은 “전지훈련시 다치지 말고 다양한 기술과 경기력을 높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8월 23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시ㆍ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72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시·군 의회의장 30여명이 참석해 지방 의회 발전을 위한 논의를 했다. 이번 정례회는 제171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보고 후, 주요 심의 안건으로 ▲'제16기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장 선출의 건,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 ▲'군소음보상법'에 따른 소음피해의 합리적 보상 및 지원을 위한 건의문, ▲차기(제173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을 심의했으며, 논의 결과 모두 원안 가결됐다. 또한 이번 정례회에서는 16기 협의회장으로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선출됐고 차기 정례회의 개최지는 성남시로 결정됐다. 당선된 이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회장으로 당선되어 벅찬 감격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경기도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 흐름 속에서 이전보다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에 부응해야 하는 과제를 담고 있다”라고 하며 “의장님들과 끊
미담타임즈 김준완 기자 | 영주시 풍기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종한)는 23일 풍기읍 남원천 소무대에서 ‘2024 풍기 건강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약 300명의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주민자치 공모사업‘풍기읍 건강지킴이 마을 돌봄 공동체 만들기’의 활동 홍보 및 주민화합의 장이 됐다. ‘풍기읍 건강지킴이 마을 돌봄 공동체 만들기’는 지역의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노령 취약계층의 건강 위험도가 높아지는 현실에서 지역 주민이 마을의 노령층을 함께 돌보며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자는 사업이다. 이희영 주민자치위원(영주적십자병원 응급의학과 과장)이 공동체의 의미를 노령층 건강 돌봄에서 실천해 보자고 의견을 내어 2024년 주민자치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이희영 주민자치위원의 노령층 건강 위험신호 교육 강연을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초청 가수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또한 행사 관람객에게 영주 꼬꼬반점 주오호 대표가 짜장면 300인분을 무료로 제공하며 나눔 봉사를 펼쳤으며 풍기읍 이장협의회, 대한적십자사
미담타임즈 정주환 기자 | 지난 23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회장 주병기)는 매봉공원에서 ‘2024 매투라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매투라미’는 귀뚜라미가 가을에 멋진 소리를 들려준다는 뜻에서 매탄2동의 대표 축제를 의미한다. 2019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축제로 매봉공원 리모델링 준공을 기념하여 예년보다 조기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4개 학교(산남초, 원천초, 산남중, 동수원중) 대표 동아리 공연, 수원시립합창단 버스킹 공연 및 미리내 극단 마술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천년지기’노래로 유명한 수원 출신 가수 유진표가 마지막 무대로 출연하여 이날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아울러 봉숭아 물들이기, 수원이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장터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도 제공했다. 행사를 주관한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매봉공원 리모델링 준공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서 매투라미 페스티벌을 주민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행사가 주민 소
미담타임즈 박민정 기자 | 집에서 2km 떨어진 초등학교에 통학하기 위해 양주 옥정지구 아파트 거주 초등학생들이 이용하던 임시통학버스의 운행이 중단될 위기였으나,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의 조정으로 극적으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는 23일 오후 경기도 양주시 더원파크빌리지에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 연푸른초등학교, ㈜라인건설 관계자 및 입주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철환 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통학버스 운행 대책요구 집단민원에 대한 최종 합의를 이끌어냈다. 2023년 1월에 입주한 더원파크빌리지 아파트(930세대) 거주 170여명의 초등학생들은 인접 옥정4초등학교가 학생수 부족으로 개교하지 못하자, 아파트 건설사가 옥정4초등학교 개교시까지 임시로 지원하는 버스를 이용해 2km 떨어진 연푸른초등학교로 통학하고 있다. 그러나, 통학버스를 임시 운행하기로 했던 아파트 건설사는 관할 교육지원청의 학생배치계획 검토결과 개교가 불투명해지자 올해까지만 통학버스 운행서비스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입주민들은 관할교육청에 통학버스를 계속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