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3일 경산시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에서 4주간의 과정을 마친 2025 정책혁신아카데미 기본과정 ‘따뜻한 교육전문가과정 9기’ 수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책혁신아카데미는 경북교육의 미래를 선도할 정책전문가를 양성하고, 이들이 상호 교류하는 네트워크를 통해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교육의 표준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9기, 약 270명의 연수생을 배출하여 교육청과 학교 현장에 실천 중심의 정책 혁신 문화를 확산해 왔다. 이번 9기 과정은 △기획력 △시스템사고 기반 정책 분석 △기후 위기 대응 △세계의 인재 육성 전략 △정책과 학교 변화 △교육 현장 퍼실리테이션 적용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토론, 프로젝트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팀 프로젝트 활동은 마음건강 지원, 통합성취도 평가, 맞춤형 교육 서비스, 교육정주라는 4개 테마를 중심으로 브레인스토밍–보고서 작성–산출물 발표로 이어지는 실천적 학습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수료식에서는 연수생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도내 사립 고등학교와 특수학교 96교 중 폭염․태풍 피해 우려가 있는 공사현장을 선정해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을 현장에 파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작업자 온열질환 대비 조치사항 점검 및 지도 △안전관리비 사용에 관한 컨설팅 △강풍으로 인한 자재 및 시설물 관리 방안 지도 △비탈·사면 및 옹벽, 학교 경계 밖 배수 상태 확인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예방하고 공사 품질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술적 지원이 필요한 사립학교에는 전문 기술직이 직접 현장 작업장 상태를 점검하고, 작업자 안전관리에 필요한 기술적 검토, 안전관리비 집행 지도 등 실질적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속되는 폭염과 태풍으로부터 시설물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작업자와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올해 초 도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보급한 인성교육 워크북 ‘온자라미’가 현장에서 적극 활용되며 학생들의 인성교육 강화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온자라미는 ‘마음의 키가 자라는 우리들의 아침시간’을 주제로, △학생들이 스스로 풀어보는 그림 활동 △교과 연계 활동 △놀이 활동 등 다양한 체험형 자료로 구성됐다. 특히 아침 활동 시간이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방학 중 과제 등에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는 ‘친구의 장점 찾기’, ‘오늘의 다짐 적기’, ‘감사 표현하기’ 등 온자라미 속 활동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인성의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인성의 가치를 스스로 깨닫고 실천하는 힘을 기르게 되어 수업 분위기와 또래 관계가 한층 더 따뜻해졌다”라고 전했다. 경북교육청은 ‘온(溫)-ON 자람 학기제’를 중심으로 교육과정 속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온자라미가 그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9월 한 달간 서울 관내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고등학교 선택과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권역별로 ‘2025 찾아가는 학부모 고입진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고교 유형별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부모의 진로 코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부모가 자녀의 진로·진학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최신 정보와 다양한 실제 사례를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학부모 접근 편의를 위해 서울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주말마다 열린다. 1권역(동부·북부·성북강북)은 9월 6일 노원구민의 전당, 2권역(강동송파·강남서초)은 9월 13일 강남구민회관, 3권역(남부·강서양천·동작관악)은 9월 20일 윤중중학교, 4권역(서부·중부·성동광진)은 9월 27일 종로구청 창신아트홀에서 각각 개최된다. 각 권역별 4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는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고등학교 유형별 교육과정 특성과 차이를 비교해 학부모에게 기본 정보를 제공한다. 2부에서는 일반고, 직업계고, 자사고의 실제 진로·진학 사례를 소개해 학부모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8월 8일부터 9월 12일까지 이천교육지원청 별관 이섭대천홀과 온라인 줌(Zoom)을 활용해 ‘2025 서희 TALK! 화해중재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총 15시간 과정으로, 서희대화모임 화해중재위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화해중재위원들이 갈등 상황에 대한 이해와 실습을 병행해 중재자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보고서·합의문 작성과 역할별 실습 등 실무 중심 활동을 통해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수는 ‘이해–실행–성찰’ 단계형으로 운영되며, ▲회복적 정의와 화해중재 ▲갈등 조정을 위한 가치와 신념 ▲화해중재 시연 ▲보고서 및 합의문 작성 실습 ▲주조정자와 협력조정자의 역할 ▲대화모임 실습 ▲학교폭력 사안처리 절차 이해 ▲화해중재위원의 내·외면 훈련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이천형 화해중재 우수사례를 공유해 지역 내 회복적 생활교육의 확산을 도모하고, 화해중재위원들이 직접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4일 주최한 ‘제24회 울산광역시 교육감배 학생검도 대회’에 울산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 2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울산중앙고등학교 한터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우수한 신예 선수를 발굴하고, 검도 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는 단체전 3개 부와 개인전 7개 부로 나눠 운영됐으며, 승자 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총 41개의 메달을 두고 기량을 겨뤘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우수한 기량을 갖춘 학생들을 발굴하고, 모두가 화합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체력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3일 아버지 체험교육 프로그램 ‘방실방실 인공지능 가족 노래 만들기’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노래로 표현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유아의 정서 발달을 돕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유아와 아버지 20가족이 참여했다. 매체(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을 듣고 디지털 인공지능 작곡 프로그램을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가족 노래’를 직접 만드는 체험을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버지는 “놀이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고, 특별한 우리 가족의 노래를 아이들과 자주 불러보겠다”라고 말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디어 과의존을 예방하고 올바른 매체 활용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2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참여 학생을 비롯하여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2025년 문경시 고등학생 해외 명문대학 견학’ 귀국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귀국 보고회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관내 6개교 고등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10박 12일 동안 미국 동부지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등을 탐방한 결과를 토대로 진행됐으며, 참가 학생들의 소감 발표를 통해 글로벌 문화 체험 경험을 공유하고 팀 프로젝트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학생 대표로 소감을 발표한 문경여고 박지희 학생은 “하버드 대학교를 비롯해 여러 명문대학을 방문해 자유로운 토론 문화와 다양한 인종의 학생들이 어울리는 모습을 보고 다른 문화에 대한 수용을 느꼈고, 방대한 자료의 도서관과 풍부한 연구 시설을 보고 앞으로의 목표를 더욱 구체적으로 세우는 전환점이 됐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중요한 시기인데 이번 경험이 인생의 전환점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 주축인 문경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2일 북구W시티컨벤션에서 ‘2025학년도 제1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본회의와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회의에는 제3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50명과 황재윤 교육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상반기 소위원회에서 다룬 심의, 의결 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정책 방향을 논의해 위원회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소위원회에서 다룬 상반기 동안 총 170건의 사안 중 139건의 심의, 의결 사항을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본회의 이후에는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연수가 진행됐다. 지원청 소속 변호사가 ‘판례로 살펴보는 행정심판과 행정소송 사례’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위원들은 모둠별 토의에 참여해 가해 학생 조치 기준과 행정심판 사례를 심층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을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심의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긍정적으로 가·피해 학생의 교육적 회복과 성장을 돕는 방향으로 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했다. 황재윤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이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과 22일 이틀 동안 도내 초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사, 희망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초등학교 학교자율시간 도움 자료 활용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동부권은 경남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서부권은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육과정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주도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이 개발·보급한 ‘교육과정의 빛깔 있는 채움 학교자율시간 실천 이야기’를 중심으로 사례 기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 교사들은 사전에 접수한 질의에 대해 자료 개발위원의 답변과 설명을 듣고, 각 학교 현장의 구체적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실제 적용 능력을 키웠다. 주요 연수 내용은 △학교자율시간의 이해 및 편성·운영 △과목(활동)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 개발 방안 △학교자율시간 과목 및 활동 운영 사례 나눔 등이었다. 또한, 교사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 활용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 초등학교 학
미담타임스 김준완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안동 리첼호텔에서 학교지원센터 5주년 기념식 및 나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 학교지원센터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생도서관 멘토 교직원, 업무배송 서비스팀, 학교지원센터 담당 장학사 등 약 19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지원센터는 “선생님을 아이들 곁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출범했다. 2020년 9월 1일 경주와 예천교육지원청을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하여 학교지원센터의 업무와 역할을 모색했다. 이후 2021년 1월 1일에는 도내 전체 교육지원청에 장학사와 행정직 공무원 105명을 배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교사의 행정업무를 줄이고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4개 영역 26개의 세부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와 산불‧태풍 등 재난 상황에서 누구보다 앞서 현장을 지원하며 교육의 안전망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온무실 프로젝트, 인공지능 학교지원종합자료실, 업무자동화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디지털 전환을 통해 교원의 업무 부담을 획기적으로
미담타임스 정주환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22일 분당구미중학교(학교장 박금순)에서 성남 여자 농구 명맥을 잇고 건강한 학교 운동부 육성을 위한 농구부 창단식을 열었다. 성남 지역 중학교 여자 농구부 운영 중단으로 명맥이 끊길 위기였으나, 이번 분당구미중의 창단을 통해 성남수정초, 분당경영고로 이어지는 여자 농구 인재 육성 체계를 복원했다. 창단식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경기도농구협회 이종석 회장과 지역 체육계 인사, 도교육청 체육 장학진,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농구부 출범을 축하했다. 분당구미중학교 농구부는 향후 정기 훈련과 각종 대회 참가로 학생 선수들의 체력․협동심․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 코치 지도와 체계적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사회 연계 스포츠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 “분당구미중 농구부는 재학생들의 자긍심이자 애교심을 키우는 소중한 터전이 될 것”이라면서, “운동부가 학교의 차별화된 브랜드가 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성공으로 이어질 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22일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와 청소년 자립역량 강화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삶을 설계하고 책임질 수 있도록 돕는 자립역량 강화 공모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청소년 자립역량 강화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청소년이 학업과 진로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기 주도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장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황재윤 교육장과 세이브더칠드런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명을 시작으로 올해 5명으로 확대해 자입 역량 강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2026년에는 지원 대상을 1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청소년의 진로·적성 탐색을 지원하고자 꿈 지원비와 전문 상담(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미래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자립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마산중앙고등학교에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하여 도교육청과 창원교육지원청 관계자, 창원 지역 초ㆍ중등학교 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 경과 보고, 홍보 영상 시청, 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인사말에서 “마산중앙고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공간, 학생들의 성장을 담는 공간, 나아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담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교육공동체의 꿈이 현실로 구현됐다”라고 말했다. 마산중앙고는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 19개 학교 중 여덟 번째로 완성됐다. 지난해 8월 공사를 시작해 총 100억 원을 투입했으며 지상 4층·총면적 4,331.87㎡ 규모의 미래형 학교 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으로 마산중앙고는 기존의 획일적인 공간 구조에서 탈피해 복도와 교실의 경계를 허물고 학생들이 자유롭게 모여 쉬거나 대화할 수 있는 열린 학습 공간(홈베이스)을
미담타임스 박민정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이하 B/F 인증) 인증제도가 학교현장에 미치는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안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B/F 인증은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 일상생활에서 이동, 시설 이용 및 정보 접근 등에 불편을 느끼는 사람이 대상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의 설치ㆍ운영을 유도하기 위하여 대상시설에 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2015년부터 모든 공공시설물에 인증이 의무화됐고 교육현장에서는 새롭게 신설되는 학교·유치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2025년 2월 24일 다수의 언론에서 경상남도교육청이 도내 신설 유치원 특수학급 내 화장실에 성인용 변기를 설치했으며, 이는 유치원 특수교육에 대한 무관심을 보여주는 행정이라고 지적한데 대해 경상남도교육청은 원인을 밝혀내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감사에 착수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년 3월 개원한 유치원에 특수교육이 필요한 유아를 위해 특수학급 내 화장실에 유아용 변기를 설치하려했으나, B/F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성인용 변기로 변경할 것